야루섬으로 휴가를 떠나게된 하임델!


-1장-


타이탄 물질에 오염되지 않은 경치좋은 천연의 야루섬 해수욕장에서 휴가를 만끽하는 하임델.

또한 그들은 회사에서 주최하는 하임델 아일랜드 운동회라는 이벤트에 참가하기로 했다.


세가지 종목의 챌린지에 도전하고 우승한 팀은 반년 동안 야루섬 관광서비스의 자유이용권을 받게된다.


엔야는 본인이 우승하게 되면 자신이 다니는 보육원의 아이들에게 자유이용권을 깜짝 선물로 주고 싶어한다.



한편.. 이곳 야루섬에도 음모를 꾸미고 있는 정체불명의 불한당들이 있다..

그들은 하임델 아일랜드 운동회를 이용해 무엇인가를 하려고하는데..


-1파일-


리브와 하루는 휴가지에 와서도 훈련을 하고 싶어한다. 죽이 잘맞는 리브와 하루.


그리고 시에라는 해변가의 땅을 파면서 조개를 캐고 놀다가 정체불명의 검은드론을 땅속에서 발견하고 꺼내준다.

마치 감사 인사를 하듯 드론은 시에라에게 물의 그림자라는 이름으 야루섬 특산 연꽃을 선물한다.

캣은 그 식물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어디론가 날아가는 검은드론을 따라 섬의 북쪽으로 향한다.


-섬근처 & 파티-


분석가와 페니, 엔야는 한팀이 되어 첫번째 챌린지에 도전중이다. 섬근처의 말썽쟁이 로봇들 처리하기!

고무탄을 쏘는 로봇들을 처리하며 섬의 바캉스 센터로 이동하는 삼인방.


-2장-



챌린지를 진행중이던 삼인방 앞에 메이드 로봇이 나타난다.

위그드라실의 협력사인 람세스 그룹 소속으로, 람세스 그룹이 이 섬을 관리하고 있는것 같다.


로봇메이드는 분석가에게 다음 미션으로 낚시대를 건네준다.



야오,니타,아카시아는 진작에 운동회를 포기하고 백사장에서 휴가를 풀로 즐기며 놀고 있었다.


야오팀은 낚시를 하기위해 나타난 분석가팀을 만난다.

분석가팀의 다음 챌린지 미션은 야루섬 특산 도미인 '바다의 주인' 한마리를 낚는것.


헌데 뜬금없게도 낚시를 하고 놀던 아카시아가 더위를 먹어 쓰러지게되고 분석가 일행이

아카시아를 응급실로 데려간 사이, 니타와 야오가 분석가팀을 위해 대신 낚시를 해주기로 한다.



두 팀의 뜻밖의 협업에 당황하는 악의 무리들..


그들은 하임델의 챌린지 성공을 방해하기위해 드론의 방해 강도를 높이기로 한다.

그리고 그들의 리더는 켓 시에라의 행방을 수색하는데... 왜 찾는걸까?


-낚시-


아카시아를 응급실에 데려다준뒤 일행에게 되돌아가는 길에 엔야는 분석가의 권유로 낚시를 한번 해본다.


-3장-


엔야는 낚시도중 바다의 주인을 낚는데 성공하지만 물고기가 물위로 드러난 순간 정체불명의 드론이

나타나 물고기를 물어간다. 옆에있던 야오가 저격총으로 드론을 격파하고 하임델은 떨어진 물고기를 찾으러 간다.


한편 시에라는 검은드론을 찾아다니다가 세리스를 만나게되고

세리스가 이번 휴가를 기록하기 위해 촬영하고 있던 녹화기 속에서 검은드론의 단서를 찾아보기로 한다.


-낙하지점-


물고기 낙하지점인 호텔쪽 공터로 향하는 하임델.


-4장-


하임델은 결국 바다의 주인을 찾아내고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진행요원 메이드는 곧바로 다음 챌린지를 안내한다. 



그들의 다음 미션은 시솔트 수박바라는 한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어 내는것!



정체불명의 불한당들은 시에라를 찾는데 실패하자 그냥 모든 드론을 분석가에게 집중시켜

전력을 다해 그들을 방해하기로 한다.


-마켓-


해변마트에서 아이스크림차를 찾던 하임델은 산쪽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그곳을 수색하러 간다.

소리의 정체는 아이스크림차에서 손님을 호객하는 소리였고 그들은 산으로 가는 지름길을 통해 서둘러

올라가던중에 어떤 수상한 입구를 지나치게 된다.


 


-5장-



잠시후 수성이 아이스크림차를 운전하며 호객을 하는 괴상한 광경을 목격한 페니는 그녀를 불러세운다.

사실 수성이 받은 두번째 챌린지 미션이 아이스크림차의 아이스크림을 모두 판매하는것.


하지만 분석가의 챌린지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아이스크림차가 필요하다.

두 챌린지의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상황.. 이때 수성이 먼저 말을 걸어온다.



수성은 이사회의 꼭두각시였던 자신이 분석가와 하임델의 도움덕분에 벗어날 수 있었다며

그들을 돕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문제는 시솔트 수박바의 핵심재료인 수박이 없었다.


수성은 아이스크림을 팔기 위해 돌아다니던중 리브와 하루가 수박깨기 챌린지를 진행중이던것을 떠올린다.



하루와 리브는 무참하게 수박들을 학살하고 있었고 단 한통의 수박만 남은 상황..

페니 일행이 탄 아이스크림차가 아슬아슬하게 도착한다.



수박 부수면서 무슨 훈련이라도 하는것 같은 모습에 배꼽이 빠져버리고 마는 하임델.


어쨌든 분석가 일행의 챌린지를 위해선 수박이 필요했고 리브와 하루의 챌린지를 위해선

그 수박을 파괴해야 한다. 또다시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상황.

이것은 챌린지를 설계한 배후자의 의도임에 틀림없다.

팀원들 간의 충돌을 유발하고 있는것.


서로의 챌린지를 포기하지 못하고 한바탕 붙어보려는 찰나 뒷편에서 시끄러운 폭죽이 터지는데?



-6장-


몇시간전..


검은드론을 찾아헤매던 캣은 세리스의 영상에서 녹화된 흔적을 찾았고, 그 단서를 통해 찾아온 곳에서

천 년전 이 섬의 부들 문명이 남긴 정체불명의 터널을 발견하게 된다.

그곳에는 마치 새신성회 신자들의 기도의식과 비슷한 어떤 집회? 혹은 기도의 흔적이 담긴 기록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터널의 안쪽에서 그녀가 찾아다니던 물의 그림자 연꽃의 냄세를 포착하고 터널로 진입한다.


그순간 람세스그룹의 로봇 메이드가 나타나 시에라를 막아선다.

이곳은 출입금지 구역이였다.


캣은 좆까라며 드론 교란 장치를 작동시키고 인지능력이 저하된 메이드를 피해 쉽게 동굴로 진입한다.

동굴안에서 벌어질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시에라는 테스트겸 신규 전술수트 트레이스를 착용한다.


-동굴-



개간, 건설, 이계의 신 등 수상한 키워드와 함께 과거 문명이 남긴 문자기록들을 발견하며

시에라는 과거의 부들문명에게서 묘하게 오늘날 새신성회와 닮은 모습을 보게된다.



과거의 그들은 거대한 무언가를 숭배하고 있었던것 같다.



계속해서 발견되는 미스테리한 기록들.


시에라는 어두운 동굴의 끝에서 섬의 다른 지역인 대규모 유적지로 통하는 길을 발견한다.


-7장-


그곳은 전설 속 신이 만든 제단이라고 하며, 한 잃어버린 문명의 종점이라고 한다.

캣은 유적지에 큰 흥미를 느끼며 더욱 자세한 연구를 해보기로 한다.



유적지 제단방향에는 악의 무리의 본거지가 있었고, 그들은 코앞에 찾아온 시에라를 필사적으로 막는다.



시에라를 막기위해 출동하는 무인 로봇.


-유적-


로봇들을 전부 박살내버리고 유적지 끝의 부두에 도달한 시에라.


-2파일-


자신들의 본거지를 발각당한 위기에 놓인 악의 무리는 직접 시에라를 만나 협상을 통해

상황을 원만하게 해결해보려고 하지만 실수로 버튼을 잘못누르는 바람에 파티형 로봇 테우메소스를

공격모드로 출동시켜버리고 마는데..


-축제-



테우메소스는 파티형 로봇답게 거대한 폭죽을 터트리면서 등장한다.

그런데 왜 이런곳에 축광단의 로봇이?


-8장-


테우메소스를 처리하자 방금전 로봇이 등장하며 터트렸던 폭죽을 보고 모여든 하임델이 시에라를 찾아내며 모두 집결한다.


시에라에게 상황을 보고 받은 하임델은 일단 챌린지의 모든 경쟁을 접어두고

다같이 합심하여 테우메소스가 등장했던 유적지 끝의 제단으로 향한다.


제단의 중앙에 놓인 현대식 기기장치를 조작하자 승강기를 이용해 지하 통로로 내려갈 수 있었다.



그곳에는 축광단의 베아트리체와 위그드라실 회사 직원들이 있었고

그들에게서 하임델 아일랜드 운동회의 모든 전모를 듣게 된다.


현재 하임델 부대는 대중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스타였고 사람들은 과거의 발키리 게임을

재개해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발키리 게임은 쉽게 만들수 없는 엄청난 규모의 쇼였고

위그드라실은 그 대신 대중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하임델 부대를 위한 특별한 리얼리티쇼를

기획하고 있었다.


즉 이 운동회는 베아트리체가 원하는대로 상황을 연출하고 좌충우돌하는 하임델의 모습을 촬영하기 위한,

잘 짜여진 쇼의 무대였던것 ㅋ


위그드라실은 구금중이던 베아트리체가 본래는 선량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인터넷 방송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재능을 믿고 시범용 소규모 쇼의 제작을 부탁했던 것이다.

위그드라실의 장기적인 목표는 발키리 게임의 재개인것 같았다.



베아트리체는 발키리게임 페니의 광팬이였다. 그런 그녀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은

스포트라이트를 쫓는 축광단이라는 단체명을 작명할 정도. 하지만 단체 창시자중 한명으로써

축광단이 결성된뒤 벌어진 여러가지 악행들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


분석가는 베아트리체가 최소한 디트릭과는 다른 부류의 인간이라며 

단, 앞으로 그녀의 행동이 더 중요해질것 이라는 충고를한다.


비록 방송사고로 쇼는 지금 이지경이 됬지만, 하임델은 베아트리체의 속죄 행보를 응원하며

이곳에서 벌어진 방송사고는 모두 잊고 앞으로 쇼의 남은 부분을 연기하여 운동회를 정상적으로

마무리하기로 한다.


그런데 결국 시에라가 쫓던 검은 드론은 어디로 간걸까?


-9장-


모래사장으로 돌아온 하임델은 혼신의 연기를 펼치며 분석가,페니,엔야 팀과 하루,리브 팀간의

마지막 대결을 주작으로 마무리한다 ㅋ



최종 우승자는 분석가팀.

엔야는 팀의 대표로 화관을 증정받지만 그녀는 모든 공로를 분석가에게 돌리며

찐하게 한번 안아준다.


   


뒤집어지는 하임델콘


마치 꿈 같았던 즐거운 축제를 끝낸뒤, 분석가는 한밤중에 해변에 나와 경치를 즐긴다.



그순간, 잠깐이였지만 또다시 에다의 환상을 보게되고..

지금 이 휴양지를 비롯한 세계 곳곳이 에다가 남긴 타이탄 나무의 영향력안에 있음을 상기한다.

근심이 가득해진 분석가를 찾아온 시에라.



검은 드론이 아직 신경이 쓰이는지 같이 섬을 수색하러 가자고 한다.

기분전환겸 섬 수색을 떠나며 분석가는 조만간 다가올 사념체의 위협이 머지 않았음을 직감하는데...


찬란한 휴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