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그저 대학만 외친다.


시험은 모의고사 문제와 유사하게, 수항평가는 진로관련 책이나 논문읽고 심화탐구하기


심지어 방과후나 동아리, 다목적 시간에도 죄다 대학관련..


왜이리 대학을 외치는걸까, 대학가면 다 끝나는 것도 아닌데, 행복해지는 것도 아닌데..


자퇴하고 싶다. 더이상은 못 버티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