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심홍수영 심흔 씃 씊 찍겠다고 블카 존버한다고 하면서

달마다 월정액 bp 다지르고

버전마다 한번 정도 있는 기념일 혜자 패키지에

요즘 뜸한 원스쿠폰 20~30% 하나라도 어쩌다 건지면 천장 팩 한번씩 지르면

20만원 훌쩍훌쩍 나가고


그러다가 예정에도 없던 세레나 씃 포뢰씃 찍고 해주면 블카 1.5만씩 숭덩숭덩 나가고


그리고 앞으로 남은 버전마다 20만+@로 숭덩숭덩 나가고


친구랑도 밥먹고 어디 한번 놀러가면 주마다 5~10만원씩 숭덩숭덩 나가고

오늘 아침에 카드 사용 내역이랑 통장 잔고보는데 돈 숭덩숭덩 나가고

다음달의 나에게 의존하는 이 인생

맞는건가요?


오늘 대충 유명한 게임관련 시사 유투버 영상 봤는데


캐릭터들 뽑으면 강해지고 좋지만, 딱히 강해질 이유는 없는 게임이라는 대사를 들어보니까

딱 퍼니싱 생각나더라고


내가 심흔하고 심홍수영을 씃 과하게는 씊까지 찍으려는 의도가 뭐였지?


심흔은 쓰만 찍어도 홍지 씊보다 분쟁 더 잘돌고

수영은 쌔서 뽑는게 아니라 걍 내가 홍지가 좋아서 뽑는건데, 홍지는 씊이고 수영은 쓰,씃달면 뭔가 씹덕으로써 자질이 부족함을 자각한 나머지 뽑는 느낌인데


이게 내가 다음달의 나에게 쫓겨가며 할만한 내용인가?


다른 사람에게 나는 이런 이유 때문에 돈에 쫓겨산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가?


너무 충동적으로 살고 있지는 않나?



근데 그렇다고 퍼니싱에 쓸 돈을 내가 안쓰면


내가 더 맛있는걸 먹거나, 즐기거나, 마땅한 다른 취미 생활이 있는가?


내가 퍼니싱에 돈을 쓴다고 해서 남들 하는 적금을 못하거나 밥을 굶어가는 등의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위기에 쳐해있나?


아!


글을쓰며 자문자답을 하다보니


하나의 결론으로 귀결된다


그렇다


유운경몽 컨텐츠 좆도 없네 씨발

꺼지라고 포창씹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