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픈초

오픈초 뇌속캐릭터는 여명과 유광뿐이였음

게임초기에는 교대플레이를 한다는것자체가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수였고 애시당초 뇌속아머형도 없기 때문에 속성파티라는 개념자체가 없었다고 본다. 나도 이게임 처음할때는 상성속성인가? 정도로만알고있었으니 ㅇㅇ..

하지만.. 이때부터 리브 유광은 힐러로서 아주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음.. 이때.. 이 리브유광은.. 신교대를 막 졸업한 이병이였다..

그리고..  전설의 서막이였다..

2. 비앙카 진리 

심홍지연 이후 최초로 출시된 태생 S급 "뇌속성" 메인딜러임. 

성능과는 별개로 개쩌는 번개주머니, 미친외모 , 수녀 ,원거리저격이라는 모든낭만을 다때려박은 캐릭터였고 많은 퍼붕이들이 보좌관으로

 비앙카진리를 세워두며 매일밤 시키칸들의 정액을 뽑아냈다.

빨강볼3체인 + 이후 파란볼 이라는 심플한 코어패시브 발동조건과 시즈박고 쏘는 6발의 천균일발은 그때까지만해도 교대플레이를 하지않던 퍼니싱메타에 뛰어난 지속딜링 능력을보여주었고 

랭크차이가 크게 나지않아 아주뛰어난 가성비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3. 크롬호광 최초의 번개 아머형

플레이어블로나올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던 크롬이 "번개 아머형" 으로 출시되었음.

바로이전에 비앙카 진리가 나와있었고 크롬호광이 출시됨에 따라 "완성된 속성파티" 로는 유사물리팟 을제외하곤 최초라고 볼 수 있다.

슈퍼아머부분과 조작감부분에서 많이들 불평불만을했지만.

"교대플레이"라는것이 퍼니싱역사에 처음으로 내딛는 한걸음이였음.

4.니어오토마타 콜라보 

이 병신거렁뱅이 집단이 뇌속까지 넘보려 하였지만 그당시 분쟁에서의 고점은 진리를 극한까지 사용할경우 니어파티가 못따라왔음.

메데타시 메데타시

5. 베라 비요 아머형의 탈을쓴 메인딜러.

한섭이 오픈하고 얼마되지않아 중섭에서 출시되었던 캐릭터 

초기 출시느낌은 나중에 작성할 크롬과 비슷한느낌인가? 싶었으나 출시후 직접 플레이해본사람들은 모두들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모두가 입을모아 신세대가 열리는것을 이야기했다.

장갑형이지만 메인딜러보다도 더욱강력한 한방이있고 QTE와 교대등에서 뛰어난 유틸성 

폭딜형 캐릭터임에도 파일럿에따라 지속딜링까지 어느정도 보완할수있는 당시 최강의캐릭터였음.

모두가 아는 라미아 보스전 패링의 주인공이며 스토리마저도 최고급이라 인기가많았다.

6. 독립기체/범용기체 -세레나

포뢰버전(현재한섭버전)부터 사용 가능하게된 독립/범용기체 혼합파티를 사용하기 시작

진리라는 캐릭터가 좋은캐릭터인것은 맞다. 하지만 그당시 퍼니싱 메타에서는 지속딜링보다 교대플레이를 기반으로둔 폭딜형 캐릭터들이 주목되었고 같은 뇌속형이며 스킬볼 스패밍과 궁극기를 활용한 단시간 폭딜능력이 재조명되어

분쟁이든 환통이든 너도나도 세레나를 사용하게되었다.

독립기체이기에 매우 싼가격에 캐릭터를 맞출 수 있었고. 대부분이 가져온 리부백야가 들어가서 혼합파티로 인한 패널티(데미지60%감소) 효과가 증폭형+다빈치+선봉형패시브 등으로 매꿔져 문제없이 굴러가게되었다. 하지만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서 진리를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었음

7. 노안 ㅋ.. 어떻게사람이름이 노안 ㅋ...;

새로운 독립기체 노안이 나왔고 세레나/진리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노안의 자체적인 몹몰이 궁극기의 맵전체타격등에 눈여겨 보기시작. 실로 그성능은 갱장히 우수했고 사람들은 노안을 적극적으로 기용하기시작했음

벝 노안자체의 메커니즘이 너무나도 질질 끌리고 시간이 오래걸려서 자신있는 사람들은 그냥 세레나를 그대로 사용했다. 번외로 길드전자체에서도 너무나도 긴모션때문에 잘사용하지않는편 

사실 이버전에 나오는 뽀뢰 유튜버 스킨이 메인이엿던거같읆,,

8. 기나긴 암흑기

심흔 / 초각 / 만화 / 휘효 / 환주 / 요성 / 백야 등 

뇌속성파티만이 유일하게 타임스탑이라는 유틸이없었다 뇌속분쟁이라도 나오는날에는 모두가 한숨을 쉬었으며 

처참한 점수를 보면서 대부분 유기하거나 그냥대충대충 치는경향이 강했음 진짜 암흑기였다..

9. 영웅의 등장 - 루시아 심홍수영

길고긴 기다림끝에 출시된 "뇌속성 메인딜러" 심홍수영이 출시되었음. 테스트서버에서는 병신그자체라는 취급을받으며 역시 뇌속이 그렇지.. 라는 분위기였으나 거듭된연구 및 본섭출시후 현재는 게임의 근간을 뒤흔드는 미친년으로 취급받는중이다. 그 강력하던 베라비요 마저도 일개 깃창싸개 로 만들었으며 수심아래 기회를 보던 유광병장 님이 강림하시어 뇌속분쟁에서는 비요의 깃창범위 / 유광의 장판범위내에서 모든몹들을 갈기갈기 찢어버렸으며

메커니즘상 현자타임이  "절대로 없는" 말도안되는 성능을 자랑했음 한캐릭터가 타임스탑 자체를 두개나 가지고있으며 타캐릭들과는 다르게 데미지 면에서도 현자타임이없이 꾸준하게 높은딜량을 보여주고 스킬볼마저도 무한으로 수급이 가능했다.

단 하나의 캐릭터로인해 시궁창에 쳐박혀있던 뇌속파티가 단숨에 파티딜벨류 1위를 자랑하는 물리파티와 거의 비등비등해졌으며 특정조건(분쟁접대)등에선 그 포텐셜이 빅뱅에 버금갈정도로 미쳐날뛰었음

10. 리묵 - 삼식 (테섭)

귀여운 리묵이가 증폭형을 달고 뇌속 으로 출시가되었음. 

허나 사람들은 심홍수영의 말도안되는 성능에 길들여져있는상태였고  과연 증폭형이 나와도 심홍수영이 교대플레이를할까? 라는 딜레마에 빠져있었다.

그리고 테스트서버가 열렸음. 증폭형중 딜계수 1등이라는 만화를 가볍게 재끼고 증폭형딜 최강타이틀을 가져왔으며 캐릭터의 딜사이클등에서 모든모션을 보여주는 호평을 받았다. 

허나. 테섭실사용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아무리 증폭형이고 교대플레이를 강요한다지만 심홍수영의 원맨쇼를 도저히 교대플레이로 따라갈 수 없었음.

그래서 V3까지 상향을 하게되었고 본섭이 출시되었다.

11. 리묵 - 삼식 ( 본섭 )

우려했던대로 교대플레이를 안하고 원맨쇼를하는게 매우안정적이라는 평가

허나 교대플레이 자체를 극한으로 굴린다면 고점은 "조금더" 높은상황이다

쿠로식 이래도안써? 를시전하여 삼식이전용 분쟁접대버프(최대체력에서 80%미만으로 내려가면 뇌속피증60%)를 주었지만 그것을 오히려 자해공갈단 심홍수영이 자기자신의 피를깎고 버서커모드가되었으며 삼식이를 내다버리고 휘효,효광,리묵등을 이용하는 개미친 상황이 펼쳐졌음

그사이 유광을 이용한 클래식 수영원맨쇼도 대를 이어가고있다

전역할줄알았던 유광병장님이 작대기를 하나 꺾으시어 전문하사가 되시기도함..

난시발 이제 모르겠다 진짜 이거 어카냐 ??

과몰입 ㄴㄴ 재미로보셈

개씨발 내 씃플삼식이 살려내 미친솔론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