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성경에서는 예수라는 선지자가 갖은 기적을 행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후에 다시 살아나셨다고 하지 않습니까? 저는 현실적인 사람이라 그런 말도 되지 않는 건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양철학사상의 뿌리인 불교에는 어딘가모르게 믿음이가더라구요. 그래서 절같은곳에 가보고싶은데요. 문제는 제가 사고를 겪어서 무릎이 제대로 구부러지지 않아 절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무릎을 꿇지않아도 되는 절같은 곳이 있으면 가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