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편이다.... 진짜 그동안 보잘것 없는 내 소설 많이들 읽어줘서 고마워ㅠㅠㅠ


여러모로 개인적인 사정이 많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꾸준히 써가며 올린 보람이 느껴진다ㅠㅠ

그럼 마지막 편까지 잘부탁하구, 즐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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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아아아아아아아

"역시 난 이 일 천직인가봐~ 후훗"



방귀 병원의 직원 샤워실에서 야에가 말하였다

샤워실에는 루루, 야에, 유에, 리코 넷이 모두 모여있었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이 모여 샤워를 하고 있었다

병원의 환자들에게는 천국이 따로 없을것이다,

그녀들이 샤워를 하며 드러낸 요염한 엉덩이와 섹시한 몸매가 나란히 줄지어 있었으니

어쨌거나, 그녀들은 기분좋게 샤워를 하며 수다를 떨고 있었다


야에가 말하자, 루루도 야에의 말에 공감해주며 말하였다



"그 맘 알지~ 야에 쨩 엄청 즐거워 보이던걸? 그 아이... 이름이 방붕이였던가?"


"응응!! 진짜 얘만큼 하는짓마다 귀엽고 순수한 환자는 없다니까아"
"평생 내 방귀만 맡게 해주면서 좋아해줄거야❤"


"어머나, 완전 꼬마 신랑님이네 부러워라~"

"야에같은 아내가 있으면 평생 행복하겠는걸"


"후훗 고마워 루루쨩~"



야에가 루루의 빨간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역시나 키 하나만큼은 큰 야에였다



그리고 나서 야에는 여동생 유에에게 말하였다



"유에, 오늘 저녁밥 뭐먹을래? 같이 먹자"



그러자 유에가 극혐이라는 표정과 말투로 말하였다

언니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 유에로서는 당연히 싫었을것이다



"뭐래... 내가 언니랑 같이 먹을리가 없잖아 그냥 언니 혼자 먹으라구"



야에와 유에는 이내 서로 티격태격하였다



"에이... 차갑게 왜그래ㅠㅠ 가끔씩이잖아~ 가끔씩 언니하고 같이 먹자는데 그것도 싫어?"


"응, 완.전.싫.어"



그러자 키 큰 야에와 유에 사이에 있는 조그마한 키의 리코 선배가 분노한듯이 말하였다



"야"



왠지 둘은 건드리면 안되는 것을 건드린게 아닐까

리코는 루루, 야에, 유에 이 셋보다 훨씬 진지한 표정으로 서있었다



"내 머리 위에서 싸우지 마 시끄러우니까"



그러자 야에가 핑계를 대는듯하면서도 은근슬쩍 유에를 놀리려는 말투로 말하였다



"싸우는거 아니에요~ 가끔은 우리 여동생도 돌봐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ㅎㅎ"


"뭐래 그거 쓸데없는 참견이거든? 그리고 리코선배 앞이라고 멋진 척 하지마"



유에가 반박하였다

그러자 리코는 화난 말투로



"이제 됐어 너희, 내 머리 위에서 싸운 벌이야" 

"지금 여기서 너네 둘, 69 자세로 방귀 뀌며 서로의 방귀냄새나 맡아"


"....네?"


"서로의 방귀냄새나 맡으라고 말했다 문제있나?"



리코가 장난을 하는 것은 아닐듯했다 정말 그 누구보다 진지한 표정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그녀의 말투에는 깊은 빡침이 느껴졌다

하지만 야에와 유에는 어김없이 반박을 하였다



"싫어요!! 제가 왜 언니의 방귀냄새를 맡아야 하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자매끼리 서로의 방귀냄새를 맡는건 저도 조금...."



"그래 알겠어 그러면 내 방귀냄새를 맡아줘야 하는 수밖에"

리코는 이렇게 말하고선 갑자기 유에를 샤워실 바닥에 눕혔다



"??! 지금 뭐하시는!!"


"시끄러"



그러고선 리코는 유에의 얼굴을 자신의 엉덩이로 깔아뭉갰다



"읍... 읍읍!!!"'


"루루, 내가 유에를 맡을테니 루루가 야에의 얼굴에 앉고 방귀를 뀌어"


"알겠습니다!"

루루도 이렇게 말하고, 야에를 샤워실 바닥에 눕힌 뒤 야에의 얼굴을 자신의 뽀얗고 탱탱한 엉덩이로 깔아뭉겠다



"읍읍읍읍!!" (왜 그렇게 되는건데요!!)


야에가 말하였지만 소용없었다 그녀의 입까지 이미 루루의 엉덩이에 깔려 야에는 제대로 말할 수 없었다



"하윽... 야에쨩, 엉덩이 자극하지 마❤ 지독한게 나와버린다구웃...!!!❤"

뿌지이이이이이이이잇 뿌욱... 뿍!! 뿌롸아아아아악 뿌우우우우우우우웃 뿌붑


루루의 엉덩이에서 야에의 얼굴로 천박한 방귀가 뿜어져나왔다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소리였지만... 진짜는 이제부터였다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뿌오오오오오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뿌지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딕!!!!!!


"하으읏!!! 헤헤... 점심때 군고구마하고 계란을 너무 많이 먹었었나봐❤❤"

"으응... 또 나온다앗!" 


뿝, 뿌우우우우우욱! 뿌부부부부브브브브브브브브븝...  뿌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루루는 그동안 쌓였던것을 모두 야에의 얼굴에 배출하며 상쾌함을 느꼈다

그와 동시에 루루의 뽀얗고 예쁜, 탱탱한 복숭아 푸딩같은 엉덩이에서 천박한 소리와 함께 나오는 지독한 냄새의 방귀가 자신의 얼굴을 덮친다는 것 만으로도 야에는 무척이나 흥분하며 기뻐하였다


이어서 리코도 유에의 얼굴에 자신의 방귀를 분사하였다

평소 환자들을 실컷 고문하면서 봉사하였던 리코였기때문에, 이런것쯤이야 식은 죽 먹기였다


"유에, 이건 내 머리 위에서 싸운 벌이야❤"

뿌푸부우우우우우우우욱! 뿌그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뿌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뿌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딕


"그리고, 이건 내 명령에 말대꾸를 했던 벌"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프쉬잇 뿌부우욱! 뿌르르르르르르르륵 뽀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 


정말 그 어린 체구에 상상도 못할 정도로 화산이 대폭발 하듯이 방귀가 쏟아져 나왔다 

루루도 보통이 아니었지만, 리코는 보통이라고 보기에는 이미 글렀다고 봐도 될 정도였다

유에 또한 그런 리코선배의 방귀 냄새를 직접 리코의 엉덩이에서 맡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흥분하며 기뻐하였다



"읍읍... 읍읍읍 읍읍읍읍!!" (루루... 루루쨩의 방귀냄새 너무 좋아 하루종일 맡고 싶어엇...!!!❤❤)

야에가 말하였다



"으으읍... 읍읍읍읍!!" (역시 리코 선배 굉장해... 나도 모르게 절로 흥분하게 되버렷!!❤)

유에도 말하였다



그러고는 야에와 유에 동시에 절정상태에 오르며 외쳤다



"더는 무리야아!!!!❤❤❤❤"



그리고 역시 자매답게 동시에 사정을 하였다


뷰르르르르르릇!! 뷰릇.. 븁 뷰릿!


뷰르르르륵!! 뷰르륵 뷰릇 뷰그르르르륵



"하으응...❤ 헤읏! 흐아아아앙"



"자매끼리 동시에 가버리다니, 역시 사이 좋잖아~"

리코가 비웃는듯이 샤워실 바닥에 쓰러져 보지에서 애액을 흘리고 있는 야에와 유에를 보며 말하였다



"자, 언제까지 자고 있을거야 다음은 우리를 기분좋게 만들어야지?"


"잘 부탁해~"


리코와 루루가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오늘도 방귀 병원의 간호사들은 환자들에게, 또는 서로에게 봉사하며 행복하게 방귀를 내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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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마지막편이라고 하니까 뭔가 부담감이 들면서도 힘들었네

그래도 막상 제대로 소설 5편정도 쓰고 나니까 뭔가 뿌듯한 느낌이 엄청 들어

다들 내 소설 좋아해줘서 정말로 고맙다ㅠㅠㅠ


아 혹시 원본 만화 궁금한 사람들 있을까봐 원본 링크도 걸어놓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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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니까 꼭 방어막 키고 들어가구, 배꼽페티쉬 만화니까 관심있는 사람들만 봐


쨌든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이얌

그럼 ㅃㅃ!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