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중공 접경 지역에서 발견된 성벽 유적이랑 제주도에서 발견된 변칙적 생물의 화석임. 정체는 몽골의 고려 침공 당시 방어에 사용되었던 변칙적 무언가. 세을가가 만듬. 정확하게는 몽골이 중앙아시아 일대랑 시베리아 남부로 확장하면서 다에바 및 칼막타마 유민들이 몽골에 흡수되는데, 얘네 둘 거를 적절하게 짬뽕한 거를 공성전에 활용한거임. 대충 십수미터 짜리 인간 얼굴 코끼리가 성에 박치기한다 생각하면 편할듯. 세을가가 이 변칙 생물에 대항하기 위해서 육공예를 사용하는데, 그 결과물이 저 변칙적 생물의 화석. 대충 돌하르방 비슷한 크기의 돌이 살점으로 둘러 쌓인건데, 활성화되면 몸의 모든 체액이랑 가스를 방출하면서 비행함. 그대로 다에바 사르킥 괴물한테 가서 꼬라박는거임. 그러면 안에 있던 기름 터지고, 거기에다 불 뿌려서 타 죽게 하는거지. 서사는 아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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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에바 사르킥 괴물의 상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