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프가니스탄 저항세력들인 하자라족,저항전선에 미국이 암묵적으로 지원하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아 제기준에 보겠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무기와 방탄장비인데 8월달에 시작된 전투가 10월이 즉 3달이 다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저항세력의 경우 주력무기로 M-16,M-14 같은 미국제 소총과 군복과 방탄복 역시 최신형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그래도 2-3선급장비로 취급되는 장비들을 착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이 저항세력을 지원하는거 아니냐는 의견을 부채질한건 하자라족 민병대가 공개한 모습인데 3번째 사진은 베수드 지구에서 경계근무를 서고있는 하자라족 민병대 군인의 모습인데 군복 방탄복 철모 게다가 사용하고 있는 기관총 모두 미국산으로 모르는 사람이 보면 미군으로 착각할 정도이고 게다가 코만도가 하자라족 민병대들을 훈련시키고 있는 사진도 공개되었은데 코만도는 미군 그린베레의 훈련을 통해 탄생한 부대로 위사진의 내용이 맞다면 코만도는 현재 하자라족 민병대에게 미군의 군사교리 체계대로 훈련시키고 있는것 상황이다.

위의 모습들을 통해 미국이 타지키스탄을 이용해 저항세력에 무기를 대주는거 아니냐는 의혹이 강하다.








2번째는 코만도 부대의 모습인데 코만도 부대의 경우 착용하고 있는 특수전 장비모두 미국의 정비와 기술이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개의치 않고 특수전 장비를 사용해 야간전투를 벌여 탈레반에게 큰피해를 입히고 있는데 탈레반은 특수전 부대가 있지만 장비운영이 불가능해 야간전투에 매우 약하며 게다가 얼마전에는 탈레반 특수부대를 격파하는등 전투력이 이전보다 급상승한 일도 있었다.





3번째는 저항세력의 10월대공세인데 저항세력의 경우 저항전선은 파키스탄의 공격으로 하자라족 민병대는 탈레반의 공격으로

 궤멸된것으로 보았으나 10월에 들어 미군 무인기들이 등장하면서 저항전선은 10월 대공세를 시작해 바다흐샨 에쉬카셈,바다흐샨의 주도 파이자바드 파르완의 신와리시,신예지역 바글란의 안다라브,코스트 파링 지구 살랑패스등 탈레반을 격파하고 연달아 여러지역을 수복하고 있으며 하자라족 군벌들 역시 베수드 지구를 탈환하는등 갑자기 어느정보를 얻었는지 연달아 탈레반을 격파하기 시작함.







4번째 저항세력의 증가 9월달만 해도 판지시르주가 유일했지만 10월달 들어서 저항전선과 하자라족을 포함해 아프가니스탄 34개중 가운데 무려 16개주에서 저항군이 결성되어 탈레반과 전투를 벌이기 시작을 했는데 16개주 모두 저항전선 산하 저항군들이며 현지매체는 이를 두고 외국의 어떤세력이 이들을 연계해 저항군의 규모가 커진것으로 본다고 한다.






타지키스탄의 이해되지 않는 행보도 미국의 개입을 추정하는것이 알다시피 타지키스탄은 친중,친러국가인데도 불구하고 자국에 망명한 미국 전투기 기체들을 러시아나 중국에 넘겨주지 않고 오히려 자국의 공군기지에 짱박아 두고있고 러시아 중국의 접근을 원천봉쇄하고 있으며 탈레반 정부를 인정하자는 중국의 제안에 엄청난 반발을 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헬기로 저항군에 보급을 대주고 심지어 9월7일에는 망명공군에 미사일과 연료들을 보급해주어 타지키스탄에서 출격한 전투기들이 탈레반과 파키키스탄군에 공습을 가함 이런 추정을 하는이유 2001년 타지키스탄의 경우 우즈베키스탄,아르메니아와 더불어 친러국가들중 미국의 진영에 서서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가한 국가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