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간의 신냉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특히 미국과 중국이 격돌하는 지역중의 하나는 아시아 지역으로 미국은 이미 한국 일본 대만이라는 동맹국들을 확보했기에 미국과 중국의 충돌이 가장 심하게 일어나는 불쌍한 나라가 있는데 바로 



아웅산 장군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미얀마인데 미얀마의 경우 전세계 분쟁의 빌런으로 취급되는 영국의 식민지로 이나라도 영국의 병크로 버마족 소수민족들이 아주 치열하게 치고 받고 싸운 역사가 깊은 나라로 아웅산이라는 희대의 영웅이 나타나 이들의 갈등을 봉합했지만 1947년 아웅산이 암살되고 군부가 정권을 잡으며 막장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미얀마의 역사는 여기까지 하고 미국과 중국 미얀마를 놓고 갈등하는 이유는 중국은 미얀마를 통해 바다로 나가려 하고 있고 미국은 미얀마를 자국의 진영에 편입시켜 중국의 해양진출에 사형선고를 내리려고 하고있기 때문이다,


사건의 기폭제가된 아웅산 장군의 딸 아웅산 수치

미얀마가 갑자기 미국과 중국의 패권싸움장으로 변한 기폭제는 아웅산 수치때문인데 아웅산 수치는 미얀마내에서 로힝야족을 제외한 모든 미얀마 민중들에게 국모로 추앙받는 인물로 작년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정당이 180석을 차지하는 대승리를 거두면서 발생을 하는데 .


민 아흥 흘라잉

민아 훙 훌라잉이 주축이된 미얀마 군부가 총선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쿠데타를 일으켰기 때문인데 사실 미얀마 군부는 미얀마내 기득권층으로 그전에도 아웅산 수치를 좋게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수치의 정당이 크게 이기자 아예 쿠데타를 일으켰으며 군부는 아웅산 수치를 감금하고 군정을 발표해 군사령관 본인이 임시총리에 오르게 된다.


아웅산 수치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


군인의 총에 맞은 시위대

 당연히 수치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매일 발생하자 군부는 시위대를 상대로 실탄을 발포하는 한국의 광주민주화운동을 보는 유혈사태가 일어나며 전세계가 경악을 하게되는데



국민통합정부와 동맹을 맺은 친국민전선


미얀마내 반군부 인사들을 중심으로 미얀마 국민통합정부가 탄생하고 친국민전선 같은 소수민족 반군과 동맹을 맺고 시민방위군을 창설하는등 군부에 대한 투쟁에 나서게 되는데 여기서 부터 이상한 방향으로 가게된다.


민아흥 훌라잉과 중국 왕이 외교부장



중국이 군부를 지지하자 미국이 이번에는 민주주의와 인권을 이유로 국민통합정부를 지지하는 미중간의 싸움이 미얀마에서 시작이 되었기 때문인데 이건 미얀마의 지정학적인 위치와 미중간의 신냉전이라는 환장할 타이밍이 겹쳤기 때문이다.


당현히 중국은 일대일로 사업 같은 경제협력 중국산 시노팜 백신을 군부에 지원하는등 중국이 군부와 결탁하자 미국이 이번에는 군부에 대한 경제제재를 때리고 미국무부 부장관과 국민통합정부 외무장관이 전화통화를 하고 미얀마 유엔대사를 놓고 미중간이 격돌하는등 미얀마는 예전 한반도가 미국과 소련의 대리전이 되었듯이 결국 미국과 중국간의 대리전장이 되고말았다.




시민방위군들이 총기를 생산하는 모습

총기를 만드는 모습 2




초기 시민방위군의 주력무기였던 재래식 소총


시민방위군 1기 졸업생들의 모습

시민 방위군은 창설초기만 해도 국제사회를 경악시킬 정도로 허접하게 출범했는데  1,2,3번째 사진처럼 민병대의 모습을 하고있거나 마지막 사진처럼 무기없이 군복만 착용한채 행진을 하는등 정말이지 문제가 많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지휘권도 일원화 되지 않는등 문제가 정말이지 많고 따무 인민방위군 카레니 국민방위근 친주방위군이라는 명칭으로 사실상 민병대나 다름이 없었고 무기도 사냥용 양총인 모습을 보여주고 만다.


오죽하면 미얀마 군대와 싸울지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했을 정도이다.


미얀마군의 기갑차량

사열하는 미얀마군

미얀마군이 보유한 러시아제 스쿼드 미사일과 발사차량

시민방위군 소수민족 반군이 상대해야할 미얀마 군대는 정규군이 40만 다수의 전차와 전투기 기갑장비로 무장한 군대로 고작 사냥용 양총을 든 시민방위군이 상대하기에는 벅찬상대였으나


카친독립군에 의헤 격추된 군용헬기



카친 독립군 


미얀마군 전초기지를 점령한 소수민족 반군

군부의 불발탄을 압수하는 모습

시민방위군은 카친 독립군 같은 소수민족 반군들에게 군사훈련을 받고 같이 연합해 미얀마 군경을 공격하면서 2021년 8월까지 약 800명의 미얀마 군경을 사살하고 군용헬기를 격추하는등 나름대로의 성과들을 냈지만 거의 국경지대를 중심으로한 게릴라전이었던 데다가.



폭격을 맞은 민간인 거주지역

폭격을 맞은 민간인 거주지역 2

군부의 만행에 집을 잃고 망연자실해는 노인

미얀마 군대가 초토화 전술로 민간인 거주지역에 대한 공습과 폭격 민간인 학살로 대응하자 소수민족 반군과 시민 방위군들은 일단 산악지대와 밀림지대로 후퇴를 했는데 여기서 군부는 민간인들을 인간방패로 쓰는등 인간이길 포기한 행동들을 하기 시작했지만 소수민족 반군 시민 방위군은 전력의 열세로 게릴라전만 수행하게 된다.



시민방위군에 입대한 2013년 미스 미얀마

군에서 탈영하고 시민방위군을 훈련시키는 장교


군대의 초토화 전술에 반발한 영관급 위관급 장교들이 대거 탈영해 시민방위군에 합류하고 미스 미얀마 같은 사회 부유층 다수도 시민방위군에 입대를 하지만 미얀마군은 40만 시민방위군은 수천명에 소수민족 반군은 병력이 8만에 불과해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말이 돌았으나.


국민통합정부 두와 라시라 대통령


갑자기 뜬끔없이 국민통합정부는 미얀마 군부에 대한 선전포고를 하게되는데 이 뜬금없는 선전포고에 국제사회의 반응은 뭔 개소리지 하는 반응이었는데 선전포고 이후 시민방위군들은 10월16일 기준 2292명의 미얀마군을 사살하고 552명을 부상시키는 말도 안되는 전과를 올리게 되는데 특히나 군부차량에 대한 ied 공격까지 감행하고 심지어는 경찰까지 창설하는 모습을 말도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거에는 다이유가 있었다.



바로 미국이 결국 개입한것으로 보이는데 이전까지만 해도 민병대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던 시민 방위군이 이렇게 변한다,


1.개입전


나무로 된 총을 들고 사열하고 있다.

나무총 모형을 들고 있다.


시민방위군 입대 모습

시민방위군 여군이 위장전술 훈련을 받고있는 모습 

확실한건 아니지만 미국이 개입하기전까지는 나무로된 총모형을 들고 군복과 일반사복을 입을 정도로 패턴도 정형화 되지 않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그자체이고 지휘권까지 불분명하고 병력역시 당시에는 3천명에서 4천명사이로 추정될만큼 열악하기 짝이 없었으며 그나마도 소수민족 반군이 없었다면 진작에 전멸할수도 잇었다.


개입후 (미국의 개입추정)


 시민방위군 병사가 미국제 M-16을 들고 동료병사를 바라보고 있다.

시민방위군병사가 미국제 AR계열 소총을 가지고 사격훈련을 하고있다. (AR-15 추정)

시민방위군 병사들이 사수,부사수로 나누어 포복자세로 미국제 AR 계열 소총과 M-16 소총을 가지고 사격훈련을 하고있다.

시민방위군 여군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소총을든 시민방위군 병사

다같이 모여 식사를 하고있다.

10월달을 기점으로 시민방위군은 바뀌었는데 미국정부가 암묵적으로 지원을 했는지 군복의 패턴도 통일이 되었으며 훈련도 정규군 수준으로 받기시작을 했고 무기 역시 그동안에는 사냥용 소총 AK-47,M-16등 통일이 되지않았으나 위의 사진처럼 사용총기들 모두 미국제 M-16과 AR계열의 소총들로 통일이 되었고 병력역시 4천명이던 병력이 아직까지는 모라자지만 여군을 포함해 약3만명으로 늘어났으며 병력이 늘어남에 따라 지휘체계를 남부 ,북부,중앙,동부 사령부로 개편한뒤 병력들을 3개여단으로 나눈뒤 1개여단은 3개대대로 구성하고 1개대대를 4개의 중대로 나누어 이중대를 위관급,영관급 장교들이 지휘하는 시스템으로 분업화 되게 했는데 군제 시스템이 미군과 유사해 무기나 지휘체계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미국의 도움을 받은것으로 보이는데 소수민족 반군들은 이렇게 세세한것 까지는 해줄수가 없기 때문이다.



경찰도 창설했는데 군부에서 이탈한 경찰병력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아직은 임시직에 가깝지만 약350명 정도의 경찰병력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시민방위군이 중화기 보유와 함께 정예군화 되자 미얀마 군부의 피해도 커지고 있는데 9월달만 해도 전사자가 580명에 불과했지만 10월달에 들어와서는 1592명의 전사자가 발생하며 피해규모가 무려 2배나 커졌으며 게다가 중화기 IED 같은 대인살상무기로 군부의 차량이나 기지 송신탑을 공격하면서 피해가 누적이 되기 시작하며 미얀마 서부지역은 소수민족 반군들과 시민방위군이 통제하고 있는 상황에 몰리고 있다.


다만 그래도 반군부 병력은 시민방위군 +소수민족 반군을 합쳐 10만명인데 반해 미얀마군은 30만명대로 아직까지는 4배가 많아 민주진영이 불리하며 군부를 중국이 지원하고  민주진영을 미국이 지원하는 형태로 끝내 미얀마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의 대리전장이 되어가고 있어 민간인들만 불쌍하게 되었다.( 소수민족 반군이나 시민방위군이 민간인 보호에 애를 쓰고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