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짤은 지뢰때문에 저런거 아닐까

이거보니까 러시아 뒷마당에서 핵폭탄 발견된거 생각나네ㅋㅋ

지금도 가끔씩 어디선가 공사하려고 땅파다가 불발탄 나오고 하는데 전쟁직후에는 심심찮게 나왔겠지

지금은 땅파야 나오는 불발탄이나 유실 지뢰가 저때는 질까 돌맹이처럼 있던 시절이니 ㄷㄷ

영화 오빠생각에 불발탄 망치로 까서 고철 얻으려던 애들이 폭발사고로 죽는 장면 생각난다

폭발물 면역이던 시절

왜 거기다 못을 박어...?

화속성이네

옛날에 사연소개해는 TV 프로그램 생각난다
산에서 저렇게 생긴 실탄을 주웠는데 뭔지도 모르고 걍 땔감으로 쓰려고 아궁이에다 넣어놨음
아직까지는 별일 없었는데 애가 그쪽을 향해서 방귀 뀌는순간 폭발
그래도 덕분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다고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ask_1948&logNo=222176779341&referrerCode=0&searchKeyword=%EC%A7%80%EB%A2%B0

저 당시 고철은 값을 하는 물건이었기 때문...

수류탄으로 고기잡던 양반이 있었나보네 ㄷㄷ

ㅈㄴ 강한시절이었네 ㅋㅋㅋ

1950년대엔 청소년 일진들이 권총으로 살인까지 하고 다니던 시절임. 60, 70년대라고 그게 갑자기 바뀌었을 린 없겠지. 저렇게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또 단속하면서 점차 바뀌어 간 거겠지.

중간에 클레 뭔데

폭탄으로 고기잡기 하니 김두한 생각나네. 그땐 폭탄으로 고기 잡는게 흔해서 진짜로 그러려나보다 하고 폭탄줬는데 그걸로 독립운동하는 바람에 죽을뻔 했다더만.

불발탄

엿장수한테 엿멕이노 ㅋㅋㅋㅋ

울 아부지가 저러다 다리 작살나셨음

옛날에 전쟁중이던 시절 우리 할아버지가 수류탄 주우시면 집 근처 계곡에서 수류탄으로 물고기 잡으셨다는데 ㅋㅋㅋㅋ

옛날 뉴스에서 나온 도둑 들어와서 공기총으로 죽인 한국 존윅 아저씨 생각나네 심지어 정당방위 인정 받은거 보고 놀람 당연한거긴 한데

5년전에 캐나다에서 해삼 캐던 다이버가 핵폭탄 발견한거 생각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