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닝가 10번지의 주요 참모진인 레리가 업무 태만으로 영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그의 주력은 시오 월콧에 필적한다" 라는 평을 받을 정도였던 그가 취임 한지 불과 1년 반 만에 길가에서 시간을 때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를 본 영국의 네티즌들은 "스페인 여자친구를 사귄거냐", "살인청부업자의 모습은 어디 갔는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말을 즐기고 있는 수렵 보좌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