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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수입품과 국산의 길이 비교 이야기가 나와서 대충 논문 한개 링크 따라가서 봄
의료(?) 분야라 이해도 안 가는데 일일이 찾아가면서 읽기는 근성이 딸려서 안 봤음
다만 내 관심은 물건의 길이를 재는 공식적인 방법에 대한 건데 그건 자세히 나옴
왜냐하면 수입품 vs 국산품 연구결과의 차이가 측정 방법의 차이라는 이야기를 어디서 얼핏 봤거든

여튼 결론만 한 줄 요약:
(1) 거기 길이는 자를 물건의 옆에 대고 잰다. 위도 아니고 아래도 아님.
(2) 자의 끝은 뿌리, 즉 몸통과 물건의 접점에 닿아야 한다. 누르면 안됨.
(어떤 연구자들은 이 때 자를 몸통에 최대한 눌러서 쟀다고 함)
(3) 길이는 뿌리에서부터 동그랗게 나온 부분의 끝까지를 기준으로 한다. 키 잴때 직각으로 된거 머리에 닿을 때까지 내리잖아. 그거랑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됨

감상:
와 씨 ㅈ 길이와 성적 만족도 가지고 이렇게 심각하게 연구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보고 매우 놀랐음 ㅋㅋㅋ
이것이 전문가의 세계인가

참고:
ㅈ의 크기는 여성의 성적 만족에 영향을 끼친다 vs 안 끼친다 가지고 학자들끼리 치고박고 싸운다고 함
그리고 꼬무룩 상태에서 짧은 사람이 벌떡 상태에서 좀 더 길어지고 굵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함
(섰을 때랑 안 섰을 때 차이가 더 커진다는 이야기)
이 논문은 ㄲㅊ에 뭘 집어넣는 시술을 한 사람도 포함해서 막 통계 돌리고 비교 하고 있는데 거기서부터 ㅈㅈ쳤음

적용:
자를 가져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