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자들: 가망없음

그리고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원제를 쓴다면 "터미네이터: 구원"인데....) 처럼 오역을 저지른 사례도 있긴 있지.

의역과 발반역과 초월번역 사이 어딘가

금발이 너무해의 원래 제목인
Legally Blonde 는 
금발에 가슴큰 여자는 멍청하다는 의미...

이게 Legally Blinde 에서 나온 말인데
완전 맹인은 아니지만 법적 맹인을 일컫는 말입니다

음이 비슷해서 따오게 되었다고하네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겨울왕국 ㅅㅌㅊ

ToE는 원제가 더 멋있는 듯

그 독일 최강의 전차부대 하는 덴마크 영화 생각나노

비열한 나? 이거 완전....

ghost= 사랑과 영혼. 이것도 좋았어

멋잇네

Nexus = 시공의 폭풍

조선미녀 삼총사를 조선의 천사들이라고 했으면 재미있었을듯 ㅋㅋ

위에 나온 영화들 다 볼만하냐? 제목 훑어보니까 저 영화들 보고 싶어짐.

브라이트번을 더보이로 번역한 것처럼 개병신 의역도 있지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의역이였노...

쓰레기 의역도 있지.. 쇼생크 탈출 같은거

시네마천국도 괜찮은데

저런 작제가들한테는 영화 수익 5%는 줘야 한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랑 슈퍼배드는 레전드네 진짜ㅋㅋ

요즘은 그냥 영어를 한글로 표기한 것밖에 안보여

Transformers : Revenge Of The Fallen 

패자의 역습인데 진보스 이름이 폴른임.
폴른의 역습이라고 봐야하는게 맞긴한듯

이런 의역이면 좋은데, 아닌 경우도 있으니까

노르웨이의 숲

화염구

엘사눈나...

옛날 말로는 사회가 세계랑 동의어긴 했음. 원작을 안 봐서 그게 맞는 번역인지는 몰라도.

제목이 절반은 스포하네

슈퍼배드는 근본이뭐임 엄청나쁜인가

일본에선 겨울왕국이 '안나와 눈의 여왕'인거 알고 충격받음

나를 찾아줘는 반전이 골때림

더 데이 에프터 투모로우 -> 투모로우 내일모레면 한국사람들은 경각심을 안가질꺼라고 생각해서 내일로 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