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15년에 발생한 사건으로, 영국 도버(Dover)시에서 당시 16세 여고생 엘라 벌첸노우(Ella Birchenough)가 새로 산 아이폰을 주머니에 넣으려다 하수구에 떨어뜨린 사연이다.

엘라는 아이폰을 꺼내기 위해 무거운 맨홀 뚜껑을 열고 하수구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큰 가슴’ 때문에 하수구에 끼게 되며 더 들어가지 못하게 됐다.


큰 가슴 때문에 더 깊숙한 곳에 빠지지 않게 된 것. 하지만 더 들어가지도 못하게 된 대신, 나올 수도 없게 된 엘라는 결국 소방 구조 대원이 출동하면서 무사히 구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