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김시민

진주대첩때 3만의 왜병을

3800의 병사와 주민으로 막아냄


이때 왜놈들이 도대체 어떤놈이야 라며 

이름을 알아 내려 했으나 

전직책과 현직책만 알아내어

목사판관(모쿠소호관木曽判官)이라는 괴물로 

에도시대 연극에 등장한다


심지어 그의 아들도 일본에는 흑마술사? 비슷한 악당으로

알려진다


김시민이 일본 쳐들어가 깽판 치다 잡히는데

이때 아들에게 복수를 부탁하며 죽고

아들이 또 깽판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