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는 알고리즘에 의해 1달러선을 유지하도록 설계됨.
ust가 1달러 보다 비싼 상황이 되면 ust를 추가 발생하여
시장에 있는 루나를 매수하고 매수한 루나를 소각 시키는 형태임.

그렇게 되면 ust의 가격은 다시 낮아지고, 루나의 가격은 상승하는 구조.
사람들의 ust 수요가 증가할수록 루나가 상승하는 구조임.

이 ust의 가치는 설립자가 지급보증금 성격으로 준비해둔 비트코인을 담보로함.
문제는 테라(루나) 설립자가 본인이 준비금으로 마련해 놓은 비트 수량을 너무 만천하에 떠벌림
그러니 얼마를 쓰면 저거 무너뜨릴 수 있구나 계산이 가능해짐.

세력들이 테라 재단의 자산을 털어먹기로 작정하고 판을 계획함.

ftx(거래소)에서 ust 선물 숏 포지션을 잡은 후 루나를 대거 사들여 ust로 대출을 받아 시장에 투하함.
ust가 1불 아래로 밀리면서 알고리즘이 작동함
비트를 팔고 ust를 밀어 올리면서 비트가 하락함.
공격자는 비트를 줍고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서
테라재단의 비트를 전부 소진 시켰고, 계속 대출을 받아 ust 매도를 퍼부음
ust는 폭락하고 ftx에서 숏을 잡은 세력측은 노가 남ㅋ

테라측의 큰 문제는 이걸 막을 방법이 사실 상 없기에 루나를무한 발행에 팔아치우고
ust  1불 탈환을 위해 몸부림 쳤지만 결국 망함


결국 그렇게해서 제2의 사토시 꿈꿧지만 도형이의 꿈은 나락으로 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