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으로 보면 나라가 멸망할 수준의 대재앙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인류 발전이나 번식을 위한 교제를 할 수 있는 기준의 최소한에도 미치지 못하는 인간들은 알아서 미혼으로 죽어나가고 성실히 자녀를 키울 수 있는 사람들만 남는 거니까 마음 놓고 살면 될 것 같음.
단점은 아무리 성실히 자녀를 키워도 애새끼가 저 꼬라지로 나이를 쳐먹으면 부모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점 정도....?
모범답안
1. 남성들은 페미니즘에 경도된 여성들을 멀리하고 퍼리를 가까이 해야합니다
2. 여성들은 가부장적인 남성들을 멀리하고 퍼리를 가까이 해야합니다
3. 남성은 가부장적 남성우월주의에 경도되어 있고, 여성은 페미니즘에 경도되어 있지만, 퍼리는 성별우월주의로부터 자유로운 진정한 성평등이다
함정이 큰게 있음 저거 결혼정보업체에 등록된 사람들로만 한것이라는것임 서로 다 재고 결혼하겠다는 사람들 모아놓으니 저모양임 일반적으로 연애결혼이 대략 53% 중매가 35%로 나옴 저기나오는거 그외에 해당하는 사람들이라고 보면될것임 전체가 아닌 결혼에서 밀리고 밀려서 결혼정보업체로 온 사람들이라는것임 엑기스중에서 엑기스들이라는건데 거기서 나온 결론이 무슨 의미가 있음 오히려 2030들 경제사정 연애는 하는데 결혼은 못하는 이유등을 찾아야함 한마디로 통계의 함정을 이용한 자극적인 기사임
결정사에서 통계내는거 있다
결혼에 성공한 사람들 평균통계에서
남자 평균 36세 / 여자 33세
연봉 5~6천 사이 / 3~4천 사이
사무직 / 사무직
175cm / 163cm 느그나라 초혼 통계 남나 33세 여자 31세임. 결정사가 어느정도 스팩이나 내세울게 있는 사람들이 가입하는거라봤을때 전체 초혼통계보다 혼인연령이 높은건 어찌보면 당연함
이 통계를 가지고 결혼에서 밀려서 결혼정보업체를 갔다 라고 하는건 어려운거 아니냐ㅋㅋㅋㅋ 남자 36세에 연봉평균 5~6천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ㅋㅋㅋㅋ 저런건 오히려 고소득자, 전문가들이 사회생활 존나 열심히 했는데 결혼할 상대는 자신과 학력수준이든 재산수준이든 혹은 내조를 잘 해줄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가입하는거지
니가 말하는건 솔직히 능력이 없을때나 가능한 비교아니냐? 물론 결혼에 성공한 사람들 통계니까 니가 말하는거처럼 그런 사람들도 당연히 있겠지만 당연히 그렇지 않은 경우도 저렇게 통계로 만들만큼 많을것인데 그거 너무 오바시켜서 일반화 하는거 아니냐ㅋㅋㅋㅋ
하나하나 반박할게요 결정사에서 결혼하는 사람비율이 어느정도인가부터 짚어보아요 최대로 보아도 20%도 되지않습니다 85%이상이 연애 맞선입니다 즉 결정사가 대한민국의 결혼에 대한 정보를 내세울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결정사에서 스팩이 높을수밖에 없는것이 당연한거죠 서로 재어보고 결혼하니까 일반인들보다 당연히 스팩이 높을수밖에 없잖아요 일반회원들의 정보라든지 이런거 전혀 안나오고 성공사례 모아놓고는 그것이 대표인냥 이야기하는거잖아요 윗분은 실패사례 실제회원수에서 결혼성공비율 이런걸 제대로 나오지도 않고 그저 성공사례들 모아놓고 그안에서 평균낸거고 그 숫자도 한해 19만에서 20만쌍이 결혼하는데 결정사로 결혼하는지 나오지도 않잖아요 정보자체가 나오지 않아요 회원등급에 따른 결혼성공율 직장 취업 취미 이런걸로 세세하게 정보 다 낼수있는게 결정사입니다 근대 그게 아니고 그저 성공사례 자기들이 멋대로 통계낸거 신뢰도가 있는지도 의문이고 그냥 낸거 가져와서는 그것이 진짜인냥 전부인냥 이야기하시는거잖아요 평균이라고 가져왔는데 실제 회원들이 죄다 고스팩인가 회원등급제 표를 보신적은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니 논리가 뭔데 결정사 가입하는 회원은 연애와 맞선에서 도태되었다 라는 얘긴데
연애 맞선이 아니라 해서 그게 밀려서 왔다 라고 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 니가 하는 말들은 니 논리랑 아무상관없는 내용들이다.
결정사 자체가 뭐냐 결국 맞선업체란다
맞선이라는거도 중매를 서줄 인맥이 있어야 맞선을 하는거고 개인이 주변에 수소문하는것보다 당연히 전문업체를 통하는게 더 조건에 적합한 대상을 찾기 용이한건데 연애랑 맞선을 제외한 어쩌고 이딴소리는 왜하고있는거냐ㅋㅋㅋㅋ
간단하게 정리할게 현재 결정사 숫자도 굉장히 많고 가입된 사람도 많음 근대 결정사를 통해서 결혼하는 비율이나 실제 인원수가 나오지 않음 그리고 대부분이 주변의 맞선 소개팅 연애로 결혼한다는것임 그리고 결정사가 도움되는것은 고스팩인분들임 왜냐햐면 밑에 댓글 단분처럼 사는분들이 의외로 많기 떄문임 한마디로 결정사에서 초혼하는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고 그리고 성공사례에서 낸 평균이라는것임 신뢰도도 떨어지고 결정사들도 워낙 숨기는게 많아서 자료조차 없음 오히려 결정사가 결혼에 도움이되었다면 성공율부터 시작해서 각종 통계자료 자기들 자료들 다 공개해서 연애부터 시작해서 이런 성공을 보인다고 숫자로 보여줄건데 안보여줌 윗분이 가져온 자료는 결정사가 공개한 성공사례 그것도 건수가 아니라 자기들의 성공사례를 그저 퍼센티지로 보여준것임 결정사까지 가서 목숨걸고 저렇게 다 따지고 있다면 이미 연애 맞선 소개팅 전부 실패했거나 연애가 힘들다는것임
대부분이 맞선과 소개팅으로 하는 이유는 어차피 다 고만고만한 스팩들이니까 굳이 수백만원 비싼돈 들여가면서 그럴필요가 없지.
고만고만한 스팩이니 스팩을 따질게 없잖아 그렇다면 결정사가 아닌 맞선으로도 충분하고 맞선 할 인맥이 없으면 고려할법하겠지
그러나 이건 필요하냐 아니냐의 차이지 밀려났다 라는 얘긴 아님.
그 비싼 비용을 지불할 이유와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이용하는건데 전문직은 대체로 바쁘다. 그리고 봄인이 알고있는 이성 인맥도 잘 없음 공부나 일만 존나했을테니까
그런데 연애를 해서 결혼하기에는 리스크가 크지
퐁퐁을 만날지 연애하다가 헤어지면 결국 시간낭비인데 안그래도 바쁜사람들이 연애에 시간낭비할바엔 목적이 결혼이면 학력이든 재산이든 상장환경이든(부모 직업과 재산 등으로 유추) 본인이 제시하는 조건에 맞는 사람들을 찾아서 상대 목적도 결혼이니 목적지까지 빠르고 확실하게 가려는것인데 이게 어떻게 연애 맞선에서 밀리고 밀려난 사람들이되는거냐고ㅋㅋㅋㅋ
연애를 못해서 가입하는게 아니고 연애로 시간낭비 퐁퐁의 위험을 안을바엔 그냥 목적이 결혼이니 결혼까지 편하게 가겠다 라는거지
당연히 저런사람들만 있는게 아닌 너가 말하는것 같은 사람들도 있겠지
근데 뭘 근거로 밀리고 밀려서 가입하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하냐는거다 연애 맞선 비율을 얘기하는데
애초에 결정사 수요가 있을만한 고소득자들의 비율 자체가 전체 백분위에서 그렇게 많은게 아닌데 당연한거 아니냐? 결정사 가입비용만 수백인데 일반인들은 그 돈을 상회하는 효율을 얻기 어렵지만 고소득자들은 그 효율이 일반인들보다 좋고 지불할 능력도 충분하니까
굳이 한마디 하자면
‘너’라면 저기 나온 결정사의 평균적인 스펙을 가지고 36세까지 결혼을 못한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무슨 심각한 하자가 있다고 밖에 생각이 안됨.
일단 자신이 원하는 급이 너무 높다는거부터 시작, 외모, 성격부터 아예 모쏠임도 감안해야. 결혼에서 밀렸다고는 생각이 안되는데 저 스펙으로 결혼을 못하는 건..(여자는 외모가 무기니까 30세 넘어가는 시점에서 이해가 간다고는 하지만..그래도 기준이 너무 높지 않는이상 결혼을 못하기가. 남자는 그나마 외모에 덜 영향을 받아도 그래도 30 넘어가는 시점에서 결혼을 못한다면….아 니 ㅅㅂ 진짜 연애를 못하는거야? 이거 농담이 아니었어?)
님 생각보다 고소득 + 고학력인 사람들 결혼이 쉽지 않은 이유가 있어요.
대체로 고학력인 사람들은 학력 대비 상위 기업에 취업하는 경향이 있고,
거기에 고소득의 정점을 찍는 사람들 보면 회사랑 집을 왔다갔다하는 삶을 사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연애에 따로 할애할 시간이 없는데다, 어중간하게 잘 모르는 사람에게 시간 투자하느니 확실히 검증된 소득/출신을 확인한담에 결혼하려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고요..
대충 30대에 1.0 ~ 1.2 정도 연봉을 찍으면 대한민국 2% 정도 범위던데, 정말 회사 외에 사생활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회사에 올인하고 경쟁심 엄청나고, 일에 중독된 사람들인데 나이 차서 결혼은 해야겠고 싶으니
검증된 길을 찾겠다고 (설령 그게 맞든 아니든) 결정사나 지인의 폐쇄적인 소개 루트를 타는거죠..
전세계 어디든 상위 기업들 (FANGS 아니면 네카라쿠배당토두 등등) 보면
대체로 워라밸이 있는거처럼 보여지지만 실제로 내부 고소득자들은 진짜 엄청나게 회사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현실이고,
주말에는 잠자기 바쁜 사람들이 많아요. 당장 저부터도 20대 후반부터 월-금은 회사랑 집 뿐이었고,
30대 와서는 주말도 바쁘게 보낼 때가 많아요.
특히 상위 기업들이 점점 글로벌 경쟁에 뛰어드는 프로젝트가 많아지다보니,
매주 지날 때마다 새로운 소식과 트렌드 변화를 다 쫓아가는것부터가 어마어마한데
그러다보니 매주 매일 매시간마다 각 기업의 C레벨 멤버들과, PD급 이상 인원들은 회사 포트폴리오 조정하고, 기존 프로젝트에 반영할 인사이트 정리하기 바쁩니다.
진짜 성격이나 외모에 하자가 있는게 아니라, 정말로 시간이 없는거고
저런거에 매달리는 삶을 살다보면, 매 순간이 나에게 최적화되는 결과를 주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절대 그 길을 선택하지 않게 되는 습관이 생겨버려요.
결정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저보다도 많이 버시는 선배 분들이 나이 38 ~ 40 쯤에 결국 결정사로 한방 결혼 알아보시는 게 대충 이해는 갑니다...
한국 연봉 5천은 그닥 높은 편이라 체감되진 않고요. 그냥 평균에서 중하위권 느낌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분들의 페이는 국내 기준 최소 1.5 ~2.0 기준이고, (네카라쿠배)
위에 언급한 FANGS 에는 한국 회사가 하나도 없으니 이보다 약간 더 높긴하지만 개발자 기준으로 국내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주거/체류비 별도로 계산했을 시)
한국 IT 쪽 소득은 이미 미국 실리콘밸리 쪽 소득과 비비는 수준이고,
캐나다와 비교하면 체감상 앞지른지 오래입니다...
쉽게 요약하면
돈 많이주는건 다 이유가 있고 그만큼 부림을 당함.
안그래도 나름 고스펙 쌓느라 남들보다 공부에 더 집중했을텐데 연애하자면 할수있겠지만 목적이 결혼이라면 쓸데없는걸로 시간낭비 하지않고 어느정도 스팩이 검증된 대상을 찾아서 빠르게 목적지까지 가겠다 라는것.
이것을 연애와 맞선에서 도태되고 밀려서 갔다 라고 볼 수 없는이유
우선 저 통계로 알수있는건 연봉으로 볼때 고소득자 라는건 알겠지? 느그나라 전체평균이 33인데 고소득지 혹은 전문직은 학업때문에 아무래도 전체평균보다는 높아질 수 밖에없다. 전체펑균은 전문대졸업자나 4년대 졸업자나 고졸이나 다 합쳐놓은평균이니까
예를들어서 의사라고 치자. 의사가 아니고 뭐 검사 이런거라고 해도 크게 다르지않음
졸업하고 공부하고 일하다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주변에 인맥이 풍부하지않고 개인 사생활도 어느정도 자리잡기 전까진 업무량이 보통 많을수밖에 없다. 돈을 공짜로 많이주는게 아님. 대부분 전문직이라고 하는것들 일이 매우바쁨. 그렇게 시간 조금 지나면 나이먹는거 금방임ㅋㅋㅋㅋ
그리고 이런 경우 대체로 공부와 일에 집중하느라 이제 자리좀 잡았다 싶으면 결혼을 보고 연애를 해야해서 아무나 만날수도 없고 당연히 본인의 급이 있으니 그 급에 어느정도 맞는 혹은 본인이 조건을 제시할정도는 되기때문에 특정 조건을 제시하기 용이한 전문업체를 이용하거나 맞선을 보는거지
연애시장에서 밀려났다? 밀려났다고 보는게 아니고 연애가 아닌 확실한걸로 시간낭비 하지않고 결혼하겠다 라는거지 솔직히 저런 고소득자들이 아무나 연애할라면 연애대상이 없겠냐ㅋㅋㅋ 눈을 낮추기 싫은거지
정확히 한화 5천만 연봉은 요즘 신입 연봉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최근 구글 검색해보시면 신입 연봉 4.5 ~ 5천으로 맞춰준다는 기업이 엄청나게 늘었죠)
워커홀릭 기준으로 상위 페이는 3.0 ~ 5.0 정도인 것 같고,
국내 직책은 PD / 본부장 정도, 직급은 상무이사~ 정도인데,
HR 쪽 얘기 들어보니 10년전에 비해 연령대가 상당히 낮아졌다고 하더라고요.
30 중반인데 상무이사 달고 계약 3.6 찍으시는 분들도 있다더라고요..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캐나다 쪽 IT는 개발자들 연봉 후려치기가 너무 심해서 잘 안가는 추세입니다.
캐나다는 대체로 박봉이 많고 물가는 높은데 임금이 한국보다 낮아서 2017~18년쯤부터 캐나다가는 한국인은 별로 없을듯 해요.
대부분 다 FANG 때문에 미국행이죠..그마저도 페북,아마존은 주거/체류비 지원이 안나오거나 정말 소극적이라 최소 사이닝이라도 잘나와야 고민해보는 정도인 시대가 됐습니다..;;
케바케인데 정상적으로 연애 맞선등으로 안되어서 거기가있는 경우도 허다하고 그냥 등록해놓은 사람도 있음 일관적으로 결혼에 몰리고 몰린 사람들만 있는것도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는것아 저렇게 생각하는구나하면서 보는정도로 생각하면될듯함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했다고 무조건 흠이 많다고 보면안됨 본인이 고스팩일경우에는 오히려 결혼정보회사가 유리한 면도 있음 거기에 맞는 자산과 수입을 가진 여성들과 이어주니까 의외로 괞찮은 면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