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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에서 10세 여성 아동 성추행, 엇갈리는 인격에 파문


 지난 5일 메타버스 온라인 채팅인 vrChat 에서 10세 여성 아동을 성추행 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30대 남성의 캐릭터가 10세 여성 아동 캐릭터의 신체를 쓰다듬는 행위를 하는 것을, 제 3자가 촬영하여 특정 커뮤니티에 올렸고, 이것을 누리꾼이 제보하여 경찰수사가 이뤄진 것.


 캐릭터의 플레이어였던 피해자 역시 사건 초반에는 무응답으로 일관하였으나, 수사가 진행되고 사건의 중대성이 언급되자 자신이 추행당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여 자신을 추행한 캐릭터와 그 캐릭터의 소유권자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메타버스에서 이루어진 아동성범죄 사건은 현실에서 김모씨(32세 남성 무직) 가 김모양(33세 여성 무직) 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건으로 재정립 되었으며, 성추행을 당했던 캐릭터는 당시 일본의 모 사립 초등학교의 교복과 유사한 디자인을 한 복장을 하고있던 것을 감안하여, 김모양에게는 아동성추행의 혐의가 적용되게 되었다.


 


메타버스에서 성인 남캐가 로리 여캐 성추행

-> 까고보니 성인 남캐(여자) 가 로리여캐(남자) 성추행

-> 그런데 해당 여캐가 미성년자라 아동성범죄 적용






판세가 웃겨서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