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캣맘으로 인해 늘어난 길고양이로 발생하는 문제가 사회 갈등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어느 동물단체가 유달리 캣맘활동을 지원하고 있음. 이들의 행동은 아래와 같음.


실시간으로 정부기관에 떼를 쓰고 있음. (이주방사는 동물보호법에서 처벌규정 x) 길고양이는 도심에서 함께 공존해야한다면서 정작 거주민들의 의견 따위는 안중에도 없음. 그런데 이 단체는 이주방사를 예전부터 하고 있었음.


자기들이 하는 이주방사는 착한 이주방사고 남들이 하는 이주방사는 나쁜 이주방사이다? 여담으로 최근 이 단체는 이주방사라는 단어 대신 영역이동이라는 표현을 쓰고 캣맘을 케어테이커라 용어세탁을 하고 있음. 


그리고 학교에도 진출해서 그들식 동물권에 대해 교육과 설파를 하고 있음.


이와중에 길고양이나 캣맘에 반대하면 혐오자로 몰아세우는 모습까지 아주 기가 막히는 현실임. 하지만 이들은 캣맘 때문에 길고양이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주민들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고 있는지 외면하고 있음.


이렇게 길고양이의 외형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고 있고


귀여워야할 새끼들이 점점 이상해지고 있으며


길고양이에게 밥을 준다는 이유로 쓰레기를 만들어 던진다던지


차밑에 잘 모인다는 이유로 남의 차 밑에 놔두어 엔진룸으로 유인시키고 있음.


이외에도 생태계 교란과 질병매개체로서의 위험도 있지만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거두절미함.


정리하자면 동물단체는 캣맘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길고양이와 캣맘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주민들에게 시민의식의 문제로 전가하고 있고 모르쇠하고 있음.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가져봤음 좋겠음.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