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 시게루라는 유명작가가 자기 체험을 토대로 그린 전쟁 비판 만화인데 (전쟁 미화 절대아님)

일본군들이 멍청한걸 고마워해야할지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음...무작정 돌격해서 쓸모없이 다 죽어나가고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이여

그런데 그와중에 제정신 유지하는 사람도 있고....




참고로 나중에 미즈키 시게루는

 "자주 종군위안부에 관한 기사가 실리는데 이 일은 체험해 보지 않은 사람이면 절대로 모를일이다.... 역시 "지옥"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배상은 해야된다.....라고 언제나 생각한다."


라고 책에서 회고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