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은 서양의 우주개발 경쟁에서 생긴 부산물을 받아먹는 하이에나 같은 존재지

레트로 식품은 뭐노

근데 저 볼펜 썰, 그냥 일반 볼펜 써도 써지긴 한다던데.

ㄹㅇ 우주 경쟁이 없었으면 우린 지금도 라디오 쓰고 있었겠네

미국 우주볼펜 보니까 중고등학교때 영어선생 생각나네. 진짜 좌파였는데 미국까면서 '미국은 우주에서 쓸 볼펜 만드는데 어마어마한 돈을 쓴다. 그런데 소련은 연필을 쓴다. 미국이 얼마나 멍청하냐'면서 미국 깜.
맨날 미국욕하고 장애인 보호 어쩌고 하더니만 봉사활동 동아리라서 고아, 장애인 후원 하는 축제 티켓 사 달라고 하니 안 삼. 천원이였는데.... 
교회 다니면서 맨날 기도하던 놈도 안삼. 
웃긴건 맨날 장애인 비하 발언 입에 달고 살던 놈은 사감.

과학이란게 사실 뭐 하나 파다보면 그 안에 딴거가 계속 나오는 법이니까.

정확하게 우주볼펜은, 현대의 젤러펜을 말함. 일반 모나미계열과 다른 좀 두껍고 잉크가 끈적이는 펜이 우주에서 쓰려고 개발된 그 펜임. 그리고 당시 연필을 쓴건 NASA 였고, 오히려 초창기 우주경쟁에서 앞선 소련은 연필의 문제점을 알고 있었어서, 처음부터 연필이 아니라 그리스펜 이라는, 왁스가 첨가된 연필이나 기름을 첨가한 크레용을 사용했음.

그러다 이후에는 일반볼펜들도 기술이 발달하여 잉크가 새거나 하는 일이 없어졌기에, 셔틀펜같이 특정 임무를 기념하기 위한 용도로나 사용될뿐, 실질적인 임무에는 일반 볼펜이 사용됨. 그러나 일반볼펜을 거꾸로 오래 써보면 알겠지만, 무중력 하에서는 100% 다 쓸수가 없고, 60~70% 정도를 쓰고나면 잘 안써지는 현상이 발생, 그래도 단가가 워낙 싸니까 일반볼펜을 오래 씀.

그리고 현재는, 우주용 볼펜도 일반볼펜과 다를바 없는 개당 1~2달러 수준까지 단가가 떨어지고, 카트리지 교체등의 편의성이 개량되어 다시 우주용 볼펜을 들고 우주로 나가고 있음. 그리고 디자인도 개량하여, 일반인에게는 임무에 따라 100~200달러 사이에서 기념품으로 팔리고 있음.

즉, 우리가 시중에서 보는 4~5천원 혹은 1만원 넘는 고급잉크가 들어간 펜은, 우주볼펜이랑 1도 차이가 나지 않음. 모나미같은 정도 되어야 우주볼펜보다 구리구나 할 수 있고, 오히려 우주볼펜보다 훨씬 성능이 좋아서 우주인들이 애용하는 볼펜도 있을 정도. (우주정거장 우주인중에는 자기가 지구에서 쓰던 펜 그대로 가지고 가는 경우가 더 많다함)

텅스텐은 더 이전부터

파생 기술 많기도 하다

냉동건조 자체는 훨신 이전인 1800년대에 개발되었고 크게 상용화된건 2차대전때 미국이 사용했네 자료중에 허구가 많냐

우리 공돌이들의 영원한 친구 WD40 ㅇㄷ?

그 뭐냐 어디 짜장면집 면 뽑는 기계도 NASA기술로 만들었다그랬는데

색연필도 결국 연한 고체를 으깨 가루를 묻히는 식의 필기구니깐 문제가 달라지진 않을 것 같네

우습게도 저거 가지고 거꾸로 미국 비웃는 개그가 있잖아
미국이 무중력에서 쓸 수 있는 볼펜을 개발했더니 소련은 연필로 해결했는데 니들 뭐하냐고 ㅋㅋㅋ
진짜 진실왜곡이 얼마나 쉽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는 이야기

텅스텐...은 합금을 뜻하는게 아니야. 금속을 개발했다면.. 합금이나, 어떤 신물질을 말할텐데, 텅스텐은 광물이야. 이미 지하에 언제나 있었던 거라고. 
우주선 만들기 위해서 새로 만든게 아니야.

공돌이가 만든 영양만점 치약이라 하니 ㅈ나 웃기네 ㅋㅋㅋㅋ

텅스텐은 2차대전기 이전부터 한참잘썼어

사실 우주개발이 우리에게 준 가장 큰 기술은, 인공위성 통신임. 지금의 핸드폰이나 광범위한 인터넷모두 인공위성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기술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