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 안 날 가능성이 높음. 1. 사료를 뿌린 게 자동차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줬을 거라고 보기가 힘듬.(차에다가 침을 뱉는 걸 CCTV로 잡았는데 직접적인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입건하지 않은 전례가 있음. 2. 기스가 나면 그 기스를 고양이가 낸 게 맞는지가 쟁점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또 상당히 애매하고 무죄추정의 원칙 때문에 차주가 진짜 결정적인(고양이가 차를 개작살 내는 순간을 영상으로 잡는다던가) 증거를 캐치하지 않는 이상 캣맘에게 유리함 나도 캣맘 개좆같으니까 나한테 따지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