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불평불만 갖고 싶으면 그 자리서 먹지 말고 집어던지고 엎으란 뜻임
그정도는 떠들어줘야 노예새끼들 말씀을 들어는 보겠다는 것

배가 안차니 더 먹었겠지ㅋㅋㅋㅋㅋ

예로부터 전사계급의 충성을 보장하는 건 명예랑 돈이었음.

명예랑 돈을 보장 못 받는 전사 계급은 둘 중 하나였지. 뒤집어 엎던가, 그 전에 숙청 당하던가....

저거 완전 2010년 논산훈련소 짬밥인데

역시 느그나라 연전연승

저번주 토요일에 예비군 가서 지급된 식비로 단체 도시락을 외부에서 주문 했는데                                                                                                                    
쏘야, 제육, 배추 된장국, 마늘쫑, 햄김치볶음에 밥은 반찬통가득 주고 피크닉에 물도 따로 주던데

예비군 식비로 단체 도시락주문하면 훨씬 잘나오는데 ㅋㅋㅋ 진짜 엥간히 남겨처먹어야지

예비군 식단음 동대장 아저씨가 신경쓰지 않으면 부실해지는거 같음.
내가 간 곳은 도시락으로 줬는데 
외부 업체에서 오는 방식이랑
전투식량 처럼 생긴거 주는 방법 두가지인데
도시락 퀄리티가 매우 좋았음.
주력 매뉴 (?)
불고기, 파전, 돈까스, 김치, 동그란 소시지, 숙주나물,
제육볶음, 볶은김치, 탕수육, 닭도리탕, 닭강정, 생선까스, 소세지볶음, 어묵볶음.

저번주에 야비군 다녀왔는데
야비군 보통 도시락 주지않나? 그것마저 좆같은데 시켜서 맛대가리 없는곳이긴 한데
저건 무슨 김정일 생일날 북한군 식사 구성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부실하니 배가 고프니까 더 먹는다는 생각은 안해봤나..
배부르면 굳이 또 먹겠는가 싶은데?

응 미역국에 미역쪼가리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