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문제임
낙태 합법이라고 하면 그냥 대충 책임없이 원나잇 싸질르고 지 애새끼 모가지 숭덩숭덩 짜르는 살인행위 허가한다고 하고
낙태 불법이라고 하면 강간피해나 산모 생명문제로 중절하거나 하는 불가피한 사례도 불허한다고 하고
중간이 없으니 항상 극단적인 쪽이 그에 편승해서 지랄하기가 쉽지
유저들 ㅇㅇ, 주 소비자층이지. 사실상 성비를 생각해보면 중간도 못갈 행동이고 선을 잘지켜도 본전임.
전쟁게임, 테러리스트 제압, 바이킹이 도끼로 뚝배기 쪼개는 게임을 만들면서
지금까지 무관심했고 앞으로도 완전히 무관심할 사람들에게 어필하면서 동시에 기존 게이머들의 반감을 사는 행위라는 뜻임.
그리고 애초에 대부분의 게임은 폭력적인 자극을 가상으로 즐길수있게 해주는 산업임.
만약에 내가 여성인권과 정치적 올바름을 부르짖는 사람들중 하나라면, 당연히 상황봐서 가능하다 싶으면
게임산업의 폭력성을 지적하면서 저 회사들부터 다 검열하고 조져버릴듯.
그러니까 사실상 게임회사가 PC주의를 지지하면서 목소리에 힘을 싣어준다는건 사실상 자살중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