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채널

※노잼 주의※



돌아가신분 종교가 무엇인가에 따라 다르게 

장례가 치루어지는데.


대부분 장례식장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고

고인이나 유가족이 원하는 종교시설에서의 장례식도 있음.



내가 겪은 것만 이야기 할게.

(본인은 무교임.)


유교의식에서 따온것이 많은 장례문화에서 

유독 눈에 띄는곳이 기독교쪽임.


1. 기독교 


같은 기독교인끼리 절 안함. (인사는 함)

목례만 하거나 합장(두손모아기도)을 하더라고 

소리가 들려서 보니까 찬송가 부르더라.

기도도 함. (다 모여서 고인을 위해 기도 함.)


갔을때 제일 당황함..

절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그래서 나만 절함.. (...) 



2. 불교 

스님이 옴.

나머지는 다른사람 하는거랑 똑같더라. 

다만 절에 가서 한번 더 하는거 같았음. 

(아님 처음부터 절에서 하던가)


※절에 가면 가운데 문은 절대로 들어가지마라.

가운데 계단도 절대로 이용하면 안됨.

종교적인 금기사항임. 

(이야기 들었는데 까먹음)




3. 천주교

의외로 별 다를건 없는데 (똑같이 장례식장임.)

국화 꽃 있었던거 기억남!


조문 하는거는 같은 종교인들끼리 조차 

다  다르게 기도, 절, 목례 다 다름.


그냥 무작위 섞였는데 이질적이지 않은느낌?

걍 똑같이 절하고 나옴.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상관이 없다고 했음.


나중에 성당에서 미사?할때 

그달 돌아가신분 한꺼번에 추모하는걸 봤음.

(이전에 돌아가신분도 언급함)




이슬람이나 힌두교는 모르겠다. 



다른거나 기억나는거 있음 덧글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