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멘탈이 세고 자기 자존감이 강한 사람들은


그냥 자기 자체로 최고이고 충만해있기 때문에 남들 시선에 되려 둔감한 편임


남들이 어찌보건 그냥 자기 멋에 사는 쿨찐이 많음

극단적 예시로 페북 주커버그가 있음. 그냥 똑같은 옷 왕창 사서 매일같이 돌려입음

왜냐? 선택하기 귀찮으니까

(이래도 뭐라할 사람이 없는게 억만장자라서 노상관임)


반면 소심하고 유리멘탈에 자존감이 약할수록

남들 시선을 크게 의식하고 남들이 보는 자기 모습을 엄청 신경 쓰는 경우가 많다.



demon을 동경해서 온몸에 악마처럼 문신하는 사람들이 딱 대표적 예시인데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가 아니라,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봐줬으면 좋은지에 골몰하고 집착한다.


그래서 혼자 있는거 못견뎌하고 엄청 쾌활하고 활발하면서 남들이랑 매일같이 붙어 지내는 인싸,

화려하게 염색하고 요란한 치장으로 범벅한 폭주족이나 양아치들, 문신족들 이런 사람들이


실제로는 엄청나게 유리멘탈임


멘탈 박살날 때마다 타투샵에 가서 몸에 빈곳에 문신 하나씩 박아넣는게 그 사람이 현실을 극복하는 방법이라는 것임


창녀들도 온몸에 문신 많이 하는 이유가

매일같이 몸 팔면서 어떤 손님이 올지 모르고 온갖 이상한 놈들이 많으니까 겁이 나는거임

그래서 자기 몸에다 문신 박아넣으면서 "나 만만한 사람 아니에요. 나 무시하지 말아요" 하고 표현하는 것이다.


안타까운 현실은 그렇게 문신을 박아넣을수록 오히려 낙인이 되서 사람들이 더 무시하고 우습게 본다는 것임

끝없는 악순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