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고 싶은 인물은

이 윾쾌하게 생긴 네덜란드의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요한 슈트라우스 교향악단의 창설자 앙드레 리우.


백문이 불여일견, 한번 그분과 악단의 연주를 들어보자.



독일의 행진곡 "Alte Kameraden"을 그와 그의 악단의 연주한 실황 영상.



망할 박수가 없는 판본.




일반적으로 연주하는 스타일.


놀랍게 군대에서 연주하는 행진곡을 아름다운 춤곡으로 탈바꿈시켰다.


그리고 그분의 장기인 왈츠.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



슈트라우스 2세,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이분의 스타일은 '우아함'에 있다고 생각함. 위에서 행진곡 연주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우아함'의 극치라고 생각함.

바이올리니스트이면서 지휘자를 겸한다는 것도 참 특별하다고 생각함.

이분의 연주 영상 다수가 유튜브에 올라와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Andre rieu"라고 검색해서 더 많은 영상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