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도덕이나,인권,윤리 따위가 없던 시절이니 


뭐 어떻게든 사람들 차카케 살게 만들려고 신 비스무리한걸 만들어서 "니들 차카케 안살면 신님께서 벌주신다"라고 사람들에게 겁(?)주고

제대된 교육 따윌 받질 못했던 시절이니 헉!! 차카게 안살면 신님이 벌주신다고!? 그럼 이제부터 차카게 살아야 겠네!! 라며 열심히 종교가 널리 펴진게 아닐까



그리고 현대인이라면 비 왜 내리는지 대충 알지만 과학이나 인터넷 따위 없던 시절에 살던 사람들은 종교생활에 찌들어서 비도 신이 내리게 해준다고 믿었고.


그래서 "아! 신님!! 제발 비좀 내리게 해주세요!!" 라며 기우제나 뭐 기도 같은걸 하다가 다음날 우연히 정말로 비가 내리면 "우왕! 신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셨구낭!! 역시 신님께선 진짜로 계시는 구낭!!" 라며 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