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냥 밀어붙이는 파임
좃같으먄 서로안만나는거지

원래 내꺼일땐 별거 없어보이다가 떠나가면 아쉬운법

김성모식 고백 받아봐야 정신차리지 ㅋㅋ

정답 알려줄까?
그래야지 "난 싫다고 했는데 니가 사귀자 했으니까 불만 갖지 마"라면서 우위를 가지는게 가능하니까 그러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만 똑바로 안 말하고 교토새끼들 마냥 음침한 화법 쓰는 거 보면 ㅈㄴ 머가리에 장애있는거 같음 ㄹㅇ

사랑할땐 뒤가 없을 정도로 사랑하되 끝나면 전부 추억으로 덮고 지나가야지

두 달씩이나 거절당하면 마음이 당연히 바뀌지

쟤는 남자가 자기를 포기한거에 화가난게 아니고 다른여자로 갈아탔다는 그 사실에 화가나는거임.  본인의 가치가 저 다른여자한테 밀렸단 느낌을 받으니 열등감이 생겨서 저러는거고  요약하자면

개병신쓰레기년이다

근데 저건 여자뿐아니라, 사회도 똑같음, 눈치 눈치 거리는데, 그냥 직설적으로 한글이 있는데 말을 쳐하면되지, 존나게 다생략해놓고 못알아들으면 눈치가없네 이건무슨 관심법 화법인가? 요즘 한글이나 말할줄 모르는 병신들 너무 많아짐

울면서 쫒아올때 안아주고싶다

걍 다른남자 각재다가 생각해보니 괜찮은거같네 ㅎㅎ 남아잇죠? 하면서 가는거지 십; 고백이 얼마나 힘든건데

아 ㅋㅋ 그래도 카구야님은 서로 밀당하다가 고백했다고

그짝은 서로 사랑해서 그러는데, 요짝은 그걸 써먹으려고 그래서 문제가 되는 거 아녀?

역시 우리의 연애교과서

그냥 어장관리 하다가 대어 실패하니 그나마 남은 양식어로 만족하면서 밀당이니 뭐니

그냥 어장을 탈출하니까 자존심이 상한 것뿐인데 ㅋㅋㅋ

그거 내레이션에서 은근히 '절대 먼저 고백하는 게 부끄러워서 이런 삽질을 벌이는 게 아니다' 이러면서 반어법으로 카구야와 미유키 까고 있던데. 주도권 운운은 변명이고 그냥 자기들이 부끄러워서 상대가 먼저 고백하게 만든다는 헛짓거리 하고 있었던 거임.

자신의 가치를 외부에서 확인하려는 사례는 왜 여성에게 많이 보이는 것인가?
여성에게 많이 보이는 게 맞나?

고백하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자긴 안 해봤으니까 저러는거지

"애정도 테스트"

적당한 밀당은 서로간의 관계를 더욱 굳혀주는 역할을 하지만
저건 밀당이 아니라 존나 팅기면서 간보는거지
저러다가 연애 시작하면 결국 서로 상처입고 헤어지는거지
그래도 여태 만난 여자친구들은 저따구는 아니였는데 주변에서 저런경우 본 입장으로써
진짜 왜 사귀는지 1도 이해안가고 존나 답답했는데 또 남자놈은 좋다고 헤벌레 거리고있고

1. 소심한 탓에 능동적으로 바로 대답하기 부끄러워서
: 내심 좋고 받고 싶으면서 소심한데다가 사고성이 좋지 못해서 우물쭈물하다 놓치는 케이스
2. 너무 당혹스러워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어서
: 본인 입장에서는 고백을 받기에는 너무 이르거나 맥락이 없으니 고민해볼 시간이 필요한 케이스
3. 자기는 삼고초려 받는게 기본이라 생각해서
: 원래 고백할때는 여자쪽이 몇번 틩겨주는게 기본이라고 아는 피곤하고 멍청한 케이스
4. 연인이 된다면 관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 나중에 불리하면 니가 좋아서 만난거잖아라고 몰아붙이기 위한 계산적인 씨발년 케이스
5. 고백 당시에는 관심 없었는데 막상 아쉬워져서
: 받아줄 마음은 없지만 자신을 향한 호감으로 꿀을 빨고 싶은 그냥 썅년 케이스

항상 모든 상황에서 우대받고 대접받아야 하고, 주기적으로 돈써서 허영의식 채워줘야 하고, 볼때마다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존재라며 자존감 채워줘야되고, 질투도 존나 많은데 그걸 남자들이 생각하는 여자 판타지 처럼 수줍고 부끄럽게 표현하는게 아니라 음침하게 카운트 착착 쌓아놓으면서 쿨찰때마다 히스테리 부림

"그 수준" 에서 더이상 나아갈수 없는 절대다수의 계집들이 태어날때부터 가진 기본 패시브임

댓글들 지랄났네
그냥 냄비에 불올려놓고 "아 왜 바로 안끓음??" 하는거랑 똑같은 상황이구만
그정도도 못기다리면서 어떻게 끓여드시게?

아까전부터 자꾸 서 윗한 댓이 자꾸 보인다 ㅋㅋㅋ 백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냐? 그거 이제 스토킹 범죄로 처벌받음 ㅋㅋㅋ

나도 엄청 좋아하는 여자애 1년동안 따라다니고 수발하고 그러다가 고백 했는데
연인으로는 생각해본적 없다, 친구로 남고싶다 라고 하길래 알았다 하고 그뒤로 연락 안했더니
며칠 지나서 왜 연락이 없냐 그러길래 딱히 뭔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연락 없었다 답하니까
넌 그럼 나랑 사귀려고 이제껏 만난거냐? 대놓고 묻더라 ㅋㅋㅋ 그래서 어 했더니 알았다 하고 끊더라

이게 계륵 심리냐

그래서 여자가 메달리는 경험을 해보신 분?

초갑질을 위한 빌드업임

원래 여자라는게 남자의 관심을 끊임없이 갈구하는 생물임  그래서 여자가 가장 무서워하는게 평소 자길 좋아해줬던 남자의 무관심임  그런데 보통 남자가 여자 관심끊게 만드는게 취미(게임 뽀르노 스포츠 애니 등등)와 더 이쁜 여자지 그래서 여적여라는 말이 있는거고 기를쓰고 남자들 게임하는걸 부정하는 년들이 존재하는거고 결론은 여자가 간본다 밀당한다 어장같다 그냥 바로 손절하고 다른여자 찾는게 가장 이로움 여자만나는것도 결국은 회전율 싸움이더라

남자는 확증편형 여자는 헌신불신편향이 있다 "카더라"

여자들은 남자가 자기 때문에 고통받고 고뇌하는 모습에 사랑을 느낌

남자만 일방적으로 좋아하면 저 지랄 나던데 여자도 같이 좋아해야함.

내가 눈치 존나 밥 말아먹은 정신병자이긴 하지만.... 눈치에 너무 매달려야 하나란 회의감과 생각등도 너무 많이 듬... 어차피 난 눈치 많이 생기지 못하겠고 개떡같이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듣는 능력이 머단하신 분들은 그 점은 인정함.

여자심리를 명쾌하게 만들면 해결되는거임. 잘생기거나 자기 수준에 맞추면 되지. 이게 무조건 안되는걸 되게해보려고 애쓰면 이런 의문이 생길수밖에 없더라. 요는 심리파악을 못하는게 아니고 목표물이 회피기동을 미친듯 한다는거

밀당도 적당히 해야지 바보들 ..지금 세대가 어느 세대인데 아직도 밀당만 하고 있어

연애 권력 가지려고 하는 짓임.

사실 별거없다 
기본적으로 지밖에 모르는 씨발년들이 기싸움 하는거임
사실 이건 애매할때(?) 그러는거고
"개연성"이 있으면 이미 지들이 못 견뎌서 납작 엎드릴뿐

잘 걸렀다

이야~ ㅊㅋ한다!!
앞길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래!!

저건 그냥 여자쪽이 연예 못하는 여자인거임
밀당을 시도하고 싶으면 연애 진행중에 밀고 당겨야지 시작 할라는데 디스 이스 스파르타 거리면서 걷어 차버리면 누가 오겠냐고

알파메일을 본받자
하기 싫어? 응 너 없어도 많아 마인드로 버림

ㅋㅋㅋㅋㅋㅋ

밀당 자체가 주도권 쥐려고 하는거 아닌가 연애를 그럴거면 왜하는거노 라고 생각했는데 애초에 병신년들은 연애 말고 그냥 돈줄 호구 퐁남 하나가 필요했기에 그 지랄을 하는거였음

매달리면 스토킹 아님?

밀당이 연애의 재미긴한데 선이 중요함 
첫 연애 땐 진짜 뭣도모르고 다 퍼주고싶고 푸시하고 그랬는데 

어느정도 남자가 나이먹고 20후반에서 30넘어가면 더이상 야스에 눈이 훽훽 도는게 아니라서 적당히 밀당이 되는데 
그게 더 관계 유지에 더 도움이 되더라

밀당하는 사람은 결국 바람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