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노키즈존은 "애들은 가라"라는 명칭으로

달리 불렸고, 약 살 돈 없는 애들 쫒는 게 목적이었다면,


현재는 그 보호자를 쫒아 내려고 노키즈존을 만든다.


애들이 싫은 게 아니다. 다만,

상식 밖에서 행동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고도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병신들이 싫은 것 뿐이다.


맹자는 말한다. '무수오지심, 비인야.'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새끼는, 인간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