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플스 닌텐도 에픽 따로있고 엘든링 막 나왔을때니 좀 오래된 버전


리뷰는 대부분 가나다순이지만 타탄폴과 페르소나처럼 걍 섞이기도 했음


저기서 초갓겜이



갓 오브 워


그리스 신화출신 할배가 북유럽 개판내며 아내의 유언을 이루겠답시고 아들 데리고 떠나는 여정


주인공이 개씹상남자인데 분조장도 있음


나이먹으니 그래도 똑똑해짐


아들이 사춘기라 죽이고 싶을때 있음



고스트러너

굉장히 스피디하게 날아다니며 적들 썰고 패링하고 죽이는 카타나-파쿠르 사이버펑크 겜


파쿠르는 후술할 타이탄폴 2와 비슷하지만 훨씬 빠름

다잉라이트같은 그런 현실파쿠르가 아님


고스트 오브 쓰시마


일본풍 어크


이쁜 자연과 좋은 스토리, 훌륭한 액션으로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암살 시스템이 어크보다 좋았음





니어 오토마타


솔직히 호불호 엄청달리고 게임성 자체로는 명작에 들지 의문이지만 그걸 만회할 스토리 ost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




전작 리메이크도 좋음


장단점 비슷



데메크


수많은 액션겜의 원조, 참깨들이 베껴감

잼씀, 스타일리시함



둠 이터널


찢고, 죽여라


모두가 기합차신 둠 해병님의 극대쥬지포 앞에선 평등하다



라오어 1,2


너티독이 만든 그 말도 탈도 많은 명작

1편은 수많은 리메이크로 상술땜에 욕먹었고

2편은 골프채로 전작 주인공 머리 후려쳤(이건 스포가 아니고 하지 말라고 구해준거다)

지만


1편은 그래도 누구나 인정할 명작이고


2편은 스토리 안보고 넘기면 나머지 부문에선 완벽한 게임이다


닐 '마약맨' 이새끼를 욕해라



레데리2


서부극을 재현한 총잡이겜, 초반만 넘어가면 장난아닌 몰입도의 존재, 엄청난 디테일과 매력있는 오픈월드는 야숨과 같지만 서로 완전히 다른 매력이 있음

갓스타



몬헌


대부분 알테지만 컨텐츠가 엄청 많고 고인물 많은 그 겜


팬이 많은덴 이유가 있다


슻치로 라이즈 찍먹하고 월드 아본까지 바로 구매



블러드본


미친듯한 전투 난이도와 그 이상의 길찾기 난이도로 멘탈을 갈았어도 스팀펑크의 빅토리아 시대 근대 유럽, 그 내부의 괴물들과 이면의 비밀들


전투의 손맛만이 아닌 프롬뇌를 가동시켜 밝혀내는 스토리와 배경의 아름다움도 블러드본이 갓겜이라는 것에 보탰다.



스파이더맨


포함할지 말지 고민했으나, 재미는 있던만큼 넣었음


수려한 그래픽과 준수한 스토리, 재미있는 전투와 암살, 맵 탐방이 장점이지만


부족한 컨텐츠와 그걸 유비식으로 떼웠다는 아쉬움이 공존하는 게임


뉴욕의 도심을 거미줄타고 날아다니는 건 못참지



세키로


일본풍 블러드본, 점프가 되고 기동성이 훨씬 좋아서 개인적으론 블러드본보다 재미있게 했음


서실 블본과 차이점이 엄청 많은데 이해해주셈


어차피 유다희 만나는건 똑같음



언차티드


탐험, 유적, 전투, 은닉


개인적으론 캐러비언의 해적과 어크4 블랙 플래그가 생각난 게임


깔끔한 명작



위쳐


이번에 한글 더빙된다는거 듣고 ㅈㄴ 놀랬던 겜


무수한 선택지와 분기점


라고는 못하지만 꽤나 많은 퀘스트들과 그에 따른 선택지, 최선의 선택이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교훈, 전체적으로 약간 회색이라는 이미지가 드는 게임


피의 남작 퀘스트는 꼭 한번 해보거나 검색해보길 바란다.


서양 중세 판타지 rpg를 이보다 잘 만들 수 있다면 그건 조작과 전투를 고친 위쳐3밖에 없을거임





인퍼머스


비주얼적으로 일단 ㅆㅅㅌㅊ


재미도 ㅆㅅㅌㅊ


초능력자들을 탄압하는 도시와 그 안에서 우연히 각성한 소수민족 출신 청년


도시의 초능력자 탄압으로부터 도시를 해방시킨다


이게 게임의 베이스지만 인퍼머스 시리즈는 infamous '악명높은' 이라는 시리즈 이름에 맞게 카르마 수치로 플레이어의 성향이 나타나고 그에 따라 결말도 바뀐다.


능력도 나름 크게 변화하고 몸을 네온라이트으로 바꿔 광속으로 질주하거나 비디오 능력으로 날개를 만들어 비행, 연기로 바꿔 환풍구를 통과하고 연막탄을 던지는 등 재미는 확실하다


단점은 유비식



파판7


과거의 명작을 리메이크한 게임


스팀펑크의 판타지를 잘 살려 유려한 그래픽과 매력적 캐릭터 좋은 전투로 2편이 기대되는 명작


티파눈나 헤으응




페르소나 5 로얄,스크램블


둘이 장르는 턴제와 유사무쌍(무쌍은 아님)으로 다르지만 베이스가 되는 페르소나5의 스타일리시한 액션 그래픽, 유치함이 없진 않고 조금 오그라들지만 멋진 캐릭터들, 방대한 분량이 장점이다


단점은 아틀라스시발련이 플4에서 5 업글을 안해줌


스팀으로도 샀는데 만족



터이탄폴 2


멋진 배경과 그래픽, 남자의 로망을 채워주는 타이탄과 가슴이 웅장해지는 스토리, 그리고 균형잡힌 전투까지 


플스로 해서 걍 영어로 했지만 피씨로 사서 한글패치 받아 할 가치가 있음


ㄹㅇ 단점이 없


을순 없는게 멀티가 EA땜에 망함


어떻게 이 IP를 말아먹냐 EA



호제던 n 호포웨


멸망한 미래문명과 그 사이 원시인들, 그리고 기계공룡


주인공 면상과 활잽이 필수인거 빼면 갓겜


호포웨는 그 익룡과 패러글라리더땜에 확실히 재미있음


근데 주인공 면상이



하데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적절히 각색해 지옥의 왕자 자그레우스가 지하세계를 탈출해 가족의 오해를 푸는 게임


지하세계 탈출을 도와주는 신들(번개의 제우스, 파도의 포세이든)의 은혜(스킬)을 받고 조합해 탈출하는데


매 판 새로운 빌드를 새로운 무기와 조합하는게 중독성있음


아프로디테라는 년이 미의 여신이라고 나오지만 빻았고 대신 주인공 엄마(반전있지만 어차피 예상감, 별거아님)이 꼴림




이 외에 재밌게 한 겜으론



사펑


재밌었지만 버그 시발년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잘만든 겜


근데 플4프로로 실행하면 뭔 오류인지 팬이 하도 돌아가서 나중가면 안킴


딴럼들도 그럼



왼다와 거상


니어 레플리칸트가 생각났던 게임


콜로서스 거상들을 무너뜨리는게 목적인데 다 좋았지만 뭔가 재미가 없었음


주관적인거고 다른 사람들은 명작이라 함


데스 도어


주인공이 귀여웠음


귀여웠지만 겜이 어려웠음


장의사가 간지났음



어크


오디세이 오리진 발할라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만 한 게임들


유비가 너무 평가절하를 당하는데 pc주의와 반복으로 늘린 분량 빼면 유비 게임들도 명작인듯



히트맨


현대식 암살겜


재밌었는데 약간 쉽게 질렸음


역시 주관적이고 친구는 재밌게 하더라



데스 스트랜딩


호불호의 끝


쿠팡맨 게임인데 맞는 사람이랑 안맞는 사람이 극명


난 안맞는 쪽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역시 호불호 갈리는


스토리 중시하면 맞을듯


난 아니였음


바이오쇼크


스토리 전투 맵 다 완성도있는데 개인적으로 인피니트만 했는데 npc나 동료가 뭔가 없어서 정이 안감


근데 겜은 재밌고 스토리는 여태 소개한 겜중에서도 탑


보더랜드


정신나가고 유쾌한 오픈월드 fps


카툰 렌더링이 매력적이고 스토리는 안보고 했지만 상관없이 세계관은 잘짜여있는 거 같고 설정이 맘에 듬


전투도 좋은데 밸런스가 약간


스토리도 조사해보니 좀 별로라 하네





나머지는 시간없어서 못한거거나 빠트린 거





유며는 산 게임이 플랫폼 합쳐서 천만원치는 넘을텐데 한거는 200만원치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