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한 갑을 치킨 한 마리 값 정도까지 올리면 다 저절로 끊어질 듯 ㅋㅋㅋ

근데 이거는 보상까진 에바고 좀 유도리있게 서로 쉴거 쉬고 하면 되지 않나 싶음
사수나 동료들이랑 친분좀 쌓아두면 걍 뭐 커피같은 마실거 한잔 들고 따라나가고 하면서 수다떨고 머리좀 식히다 오는 그런거 아닌가

뭔 보상이여
휴게시간에만 담배피게 하면 되지

보상은 뭔 개소리야?

보상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 저 위에 공감가는건 담배피는 인간들이 담배피면서 회의 내용 결정하는거 이건 진짜 죽여버리고 싶음. 아니 지들끼리 입맞춰놓고 회의 들어오는데 비흡연자들에게 공유라도 해주던가 아니 지들끼리만 이야기 되어서 비흡연자들은 벙찌는 경우 생각보다 많음

군대있을때 진짜 담배피는 새끼들끼리 뭉쳐서 지들끼리 일처리하는거 개좆같았는데

아무리 그래도 비흡연자한테 보상주는건 좀 쌉에바같은데

내가 14살때 담배를 피우기 시작해서 성인 이후까지 쭉 피다가 지금은 뭐 끊은지 10년 가까이 돼 가는 중인데,
어느쪽이든 좆박은 지능으로 꺼드럭거리는 병신같은 새끼가 있는지라 양비론을 안할수가 없음

일단 담배는 선택형 기호식품임, 비흡연자들이 "담배 안폈으면 스포츠카 뽑았겠다~" 라고 무책임한 가정으로
경제적 부분을 지적한다만 그 논리라면 담배 안피는 사람들 전부가 스포츠카 하나씩 다 있어야 함.
비흡연자들이 맛있는 음식, 영화 관람, 게임 과금으로 자신의 인생에서 만족감을 얻을 때,
흡연자들도 마찬가지로 행복의 수단으로 담배를 선택했을 뿐임 얼마나 건강관리를 하든,
사람은 결국 다 똑같이 죽기 마련이고, 개인의 인생에서 개인의 선택으로 개인의 행복을 찾는 것일 뿐임
단지 흡연을 한다는 것은 90% 이상의 확률로 주변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이 점을 흡연자들은 알아서 의무적으로 자각해야 함

흡연이라는 것 자체가 애초에 과분한 사치의 상징임.
담배 끊기 힘들다~ 칭얼거리는데, 통장에 한푼이 없어 담배를 살수 없다면,
담배를 꼬나물 때마다 누군가가 자신의 주둥이를 후려 갈긴다면, 흡연자들은 과연 담배를 계속 필수 있을까?
담배를 필수 있는 환경이고, 담배를 필 여유가 있으며,
담배를 피워도 충분한 패널티와 디메리트가 없으니까 정신 못차리고 피울수있는거임.
담배를 피는것이야 말로 인생이 쉽고 편리하고 만만하다는 정확하고 완벽한 증거임.

그리고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것은 말할 필요도 없는 당연지사고,
아무리 흡연 전용 공간이나 개인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냄새를 관리하려 한다 해도,
인간 자체의 신체, 옷에 베어 남는 악취 때문에 담배로 인해 억울하고 무고하게 피해받는 인간은 나올수밖에 없음.
흡연자의 세상이 흡연을 원하지 않는 세상에게 피해를 주어, 선공으로 전쟁을 시작 했기 때문에,
똑같은 이치와 원리에 의해서 비흡연자들은 그 부당합과 불합리를 고스란히 갚아줄 권리와 자격이 생김.
즉, 흡연자들은 언제 어느순간에 모가지에 칼침 찔려도 억울할게 전혀 없음 ㅇㅇ 곱게 받고 뒤져야 함
그야 느그들이 냄새로 선빵을 먼저 쳤으니까.
비흡연자들은 흡연자들의 목숨을 용서해주면서 살아가고 있는거임.
흡연자들이 세금 등의 자기 입장을 토로해봤자 영원한 가해자의 입장이라는 사실은 변치 않음
흡연자들의 중독증상은 사회적 부담이나 개인의 인생에서 의존할수 있는 달콤한 도피수단이라는 건 이해하나,
어디까지나 개념의 인식일뿐, 그것이 수용의 의미까지로 확대될수 없음.
흡연으로 인한 일과적 비효율, 낭비, 건강악화로 가정이나 직장의 어떠한 위치에 있는 부품으로서 스스로를 제동과 퇴행을 주어
그 주변과 시스템 전체에 악영향을 주는 일이니까. 단지 그저 자신의 생리적 욕망이라는 유치한 이기심 때문에.
다른 중독들 중에서도 담배는 특히 타인에게 피해를 주며, 공통분자들끼리의 불건강 고립화,
본문의 케이스처럼 카르텔 구도를 형성하기 때문에 더욱 엄격한 잣대로 재단 할수밖에 없음.

자유는 개인의 선택을 보장 해주지만, 그 자유가 타인의 자유를 침해한 순간부터는 자유가 아니라 권력이 된다
그리고 그런 독재권력은 부당하며, 응전또한 마땅히 받을것이다.

흡연은 개인의 자유이나, 나는 시급히 금연을 하길 권장한다
흡연을 고집하는 이상, 언제나 사죄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라
너희들은 타인을 해치는 주제에, 자신은 해쳐지지 않고 있는거니까.

2021년 기준으로

정부가 담배로 걷는 세금의 총액: 11.7조원 
(출처: https://eiec.kdi.re.kr/policy/materialView.do?num=223235&topic=C&pp=20&datecount=&recommend=&pg=)
국민건강보험이 2021년에 걷어들인 보험금 총액: 80.49조원 
(출처: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657)

엄밀히 따지면 흡연자들이 내는 세금으로 비흡연자들이 치료받는다는 주장이 뭔 소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11.7조원에서 환경비용과 금연 캠페인 추진비용 등을 제하고 나면 남는 돈은 얼마 안 될 것으로 추장되기에, 흡연자들이 내는 담배세로 비흡연자들이 혜택볼 것이라고 말하는 주장은 심히 이상함

애초에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알겠지만, 건강보험료는 비흡연자 흡연자 모두 내고, 특히 부유층은 수십~수백만원에 가까운 무거운 건강보험료를 내기도 하기에 일개 마약(담배)에서 걷는 세금이 국민건강보험에서 걷는 보험료 총액을 넘을 일은 죽었다 깨어나도 없음

국가 입장에서는 흡연인구를 늘려야 한다는 참신한 주장을 하셨는데, 흡연자들이 수명이 짧은건 단순히 죽을 때 되면 얌전히 곱게 죽어줘서 짧은게 아님. 예후가 가뜩이나 안좋은 폐암 등 (이미 담배와 암의 상관관계를 증명하는 논문은 한트럭이기에 '등'으로 표현) 온갖 좆같은 병에 걸려서 고통받고 병원을 전전하다 비참하게 죽어서 그런거임. 국가는 국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의무가 있고, 그것을 잘 아는 선진국들은 하나같이 담배를 규제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음


흡연자들이 폐암걸리면 지돈 내고 지가 치료받을거고, 운 좋게 말짱하면 비흡연자들이 혜택받을거다...라... 참, 재밌는 주장이지만 한번 네가 매일 한갑씩 담배를 피워제낀다고 생각하면 1년에 약 100만원... (실제로는 그보다 조금 더 많다) 평균적인 암 치료비용보다 담배세를 더 내고 싶으면 지금부터 매일 담배를 피워도 좀 많이 힘들거임

참고로 1인당 평균 폐암 치료비용은 4657만원이라고 하니 (출처: https://www.insunet.co.kr/writings/54395) 건투를 빈다. 혹시 폐암 대신 간암, 췌장암에 걸리면 그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이 필요할 터이니 한번 그 잘난 담배세로  흡연자들이 축내는 건강보험료를 상쇄해 보길 바람

그리고 한국에 세금을 내지 않는 사람은 그냥 없다고 보면 된다. 근로소득세 말하는 거면 722만명이 안 내는게 맞지만, 한국은 부가가치세라는게 있어서 소비를 한다면 누구나 크고 작은 세금을 낼 수밖에 없음. 딱히 흡연자라고 해서 거창한 비율로 높은 세금을 내는게 아님



마지막으로, 앞으로 주장을 할 땐 근거의 출처를 반드시 밝혀줘라.

아 투표 잘못했네;;

비흡연자에 대한 보상이 왜 필요함? 
흡연자에게 불이익을 줘야지 ㅋㅋ

생리휴가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야

비흡연자는 그럼 딸탐 가져도 됨?

백수가 많다는건 알겠다 ㅋㅋ 흡연을 휴게시간에만 할 수 있게 규제하면 되는 걸 똑같이 보상달라고 하네 여기가 북한이야? 업무 내용을 끼리끼리 공유하는건 100% 잘못된 문화지만. 그리고 어떤 병신같은 회사를 갔길래 담탐에 ㅂㄷㅂㄷ 거릴정도로 차별을 느끼나? 야가다도 저 지랄은 안하는데

모든 사람이 그렇진 않겠지만 누군가에겐 담탐이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경우도 있긴 할 것 같음. 일정 비율의 일개미가 평소에 노는 것처럼

댓글로 억울함을 주장하는 새끼들이 담배를 피는건 알겠다

의외로 담배 안피는구나

사회인 초기에는 저런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하는 편. 자기 할 일 다하고 담배피러가는거면 상관 없지. 갔다 와서 다 하던가

근데 거기서 한 얘기들을 실무나 회의에 들고오는건 선 넘는거지.


제일 웃긴건 그거임 자기들은 담배피러 나간다 말이야? 근데 내가 좀 쉬다 오겠습니다 커피 한 잔 하고 올게요 하고 나가면 거품물어

멈춰!

난 담배피는거 딸치는거랑 비슷하다 생각함.. 좀 참으면 되지 그새 못참고 치러 나가나 생각하면 좀 누그러짐

흡연자들은 지들 좋다고 남한테 각종 민폐나 끼치는 인간들임, 전자담배도 마찬가지

난 비흡연자인데 흡연자들 담배탐 개꿀임
원래 하루 휴식시간 10분 두번인데 흡연자들이 건의해서 휴식 30분 두번으로 바뀜
난 담배 안피고 걍 30분 내리 쉬니 개꿀

내 직장은 흡연자들이 비주류라서 알아서 눈치껏 사려가면서 피움

쉬는시간을 더 자주있게 늘리면 해결되는 문제

뭐 다른건 그래도 
짤의 출근시간 안말해주는건 좀 심했지
은근 따돌림하는거같은데

다 좋으니까 흡연실 안에서만 담배를 피웁시다.

저거 젤 심한게 군대잖아 ㅋㅋㅋㅋ

작업하다가 흡연자들은 담배핀다고 쉬러가는데
비흡연라서 걍 쉬고 있으면 넌 왜 쉬냐고 함 ㅋㅋ

담배 배우라는 소리가 개 병신소리인데 이거 보면 맞는거 갖긴 개뿔 느그들이 고쳐야지

빨리 뒤졌으면 좋겠다

이건 비흡연자에 대한 보상보다는 흡연자에 대한 패널티가 필요할것같은데

어차피 흡연 문화가 생기는건 흡연자 상사가 있어서 그럴확률이 높음 상사가 같이 피자는데 안 필 순 없잖어;

쉬는 시간에 담배피러 나가는건 인정하는데 화장실 가는것마냥 담패피러가는건 좀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이 담배 쳐피든말든 좆도 신경 안쓰는데 담배피면서한 결정을 비흡연자에게 안알려준건 좀 심한데?

ㄹㅇ 흡연자들끼리 결정하는게 좆같음 자기들끼리 결정해서 혼자 뛰어다니면서 칼춤춘 끝에 정상화시킨적이 있어서

인생좆같다는 핑계나 대면서 유사마약이나 빨아대고 끊을 의지도 노력도 빈약한 중독자새끼들ㅋㅋㅋ
옆에서 쩐내풍기는것도 좆같으니까 내 집 창문도 못열게하지마라 씹년들아

이건 회사차원에서 패널티 주는게 맞음
삼성만 해도 담배피러 게이트 나가면 알아서 근무시간에서 제외됨
귀신같이 5분만에 피고오는걸 볼수있다

그냥 비흡연자도 알아서 눈치껏 화장실 다녀오는 척 하면서 10분씩 머리 식히고 오는거 딱히 뭐라 지적 안하던데.

비흡연자한테 보상을 주는게 아니라면 흡연자 패널티를 줘야하는게 마땅함. 왜 일을 정직하게 하는 사람이 더 피해를 봐야하지? 흡연자들이 일처리를 다 끝내고 핀다면 모를까 그러지 않을 확률이 더 클텐데 그 사람이 일을 안하면 다른 사람이 더 피해 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에효

비흡연자 쉬면 쉰다고 ㅈㄹ해서 담배피면서 쉬는..

진짜 공장 알바 같은거 하면서 느낀게 흡연충새끼들 진짜 수시로 쳐나가서 띵가띵가 쳐놓고 들어옴 그 사이 안피는사람들은 계속 일하거나 같이 따라나가서 좀 멀리 떨어져서 쉬고있음 그러면 흡연충한텐 뭐라 안하는데 담배 안피고 같이 쉬고있는 사람한테는 근무시간에 뭐하냐고 지랄함 진짜 애미뒤진 문화임 대체 왜이따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