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적소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결말이 참 다행이네

사람은 어떤 분야에 특화되있지
단지 그걸 발견하기 어려워서 문제지
산전수전 다 겪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서 정말 다행이다

와...저렇게 눈에 띄는 단점을 두고 장점을 찾는 것도 능력이다...

그래도 잘하는 일 찾아서 다행이다

내 친구내 회사 1/1000 1/100 구분 못 하던 사람 생각나네

억지로 박써티 만드려고 하지 않고 재능 찾아서 박써치 만든게 잘한 일이네

ㄹㅇ 일할때 폐급인줄 알았는데 다른일 시키니까 에이스 ㄷㄷ

그래도 맞는 일 찾아서 다행이네

우리옆동네에 ㄹㅇ 난독증이 있는대 안되는건 진짜 안되더라 형제 2이 다 그래-_-
나이가 30넘었는대 자기 이름도 못 읽음-_-
어디가서 사인이라도 해야되는대 이름도 쓸줄 몰라서  그냥 그림으로 주입시킴
희안하게 다른건 다 멀쩡하더라 ㅋㅋ

그 왜 선천적 시각장애인들이 눈은 안 보여도 다른 감각이 보통사람들보다 엄청나게 발달해있다던데 그런 경우인가?

저 적성이 발견될 때까지 개고생한 주변 사람에게 박수를

서번트 증후군의 사례와 유사한건가

아 실수로 비추 누름; 판드랄추

좀 모자라 보이는거같은 사람이 뭐 하나 병적으로 잘하는건 있더라

해피엔딩이네 ㅋㅋ

아니 왜 해피엔딩임 ㅋㅋㅋㅋ ㄹㅇ 신기하네

적성 찾을때 까지 같이 노력해줬네 대단하다

지능이상은 다른 부분으로 능력이 발현되는 경우가 꽤 있지용
그걸 적재적소에 사용하는게 드럽게 까다로운게 문제지만…

이제 이미지센서 들이면 바로 짤리겟네..

우와

서번트증후군인가 ㄷㄷ

"능력에 따른 근로", 필요에 따른 분배
- 카를 마르크스

좋은회사네 그래도

개쩐다

와 해피엔딩이라 좋네

다행이다 ㅠㅠ......
나도 물건 셀때.... 이상하게 20개 이상 넘어가면... 세다가 헷갈리던데...
경계선 지능 장애인가......
숫자 계산 이런거 문제 없는 데.... 긴장하면 평소에 잘하던거도 마치 치매걸린거 마냥 아예 기억이 안나고...
단순하게 갯수세는 것도 혼자 있을 때는 그냥 잘하는 데...
일하거나 이러면 갯수 많아지면 뭔가 혼미해짐 ㅠㅠ....

쏘리 판드랄

왜 훈훈한 글임?

와 ㄹㅇ 해피엔딩이네 오오

저 일 찾을때까지 저 사람 어떻게든 데리고 있어준 회사랑 직원들이 대단한건데 다들 저 지능장애인만 대단하다고 해주네
사용할 방법 없는 사람을 어떻게든 쓸수있게 만들어서 2년간 월급주며 데리고있던 회사랑 같이 도와준 직원들이 착하고 대단한거다.
저 장애인은 그나마 1인분을 할 수 있게되서 다행인거고
반박시 니말이어쩌고

경계선 지능이 아니라 다른부분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만

사장이 보살이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