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젠인데 불소, 염소, 브로민, 요오드랑 다르게 언급이 전무한 놈 




아스타틴은 원자 번호 85번임

발견 과정은 멘델레예프가 예측했던 85번 원소를 발견할라고 했는데 모두 실패함 

그러다가 1940년 제 2차세계대전 당시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캠퍼스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짐 

미국의 물리학자 코슨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세그레

(메켄지는 사진이 없어서 못 갖고옴)

이 셋이 입자가속기로 알파 입자 헬륨을 비스무트에 충돌시켜 아스타틴을 만들고,

불안정하다는 그리스어 astatos에서 이름을 따와 아스타틴으로 명명함 




아스타틴에 성질에 대해 알아보자면 동위원소 중 알파선을 뿜는 핵종이 많음

그리고 알파입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동위원소로서 수십에서 수백 배 높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특성이 있음

아스타틴 -211은 높은 알파선을 방출하고 공격하는 성질이 있음

그래서 암세포를 죽이는 용도로 쓰이게 하려고 연구중이고, 암세포와 결합하는 아스타틴 화합물도 연구중임 




근데 슬픈 점은 아스타틴은 지각에서 가장 희귀한 원소임(2위는 프랑슘, 3위는 라돈)

심지어 불안정하다는 이름값도 하는 놈임 

할로젠이 수소와 반응해 산을 만들기 때문에 HAt도 합성되었는데 불안전한 성질로 인해 연구는 제한적임

그래서 지금은 그냥 연구용으로만 쓰임 




지구에 거의 없는 원소는 진짜 쓰기 힘들다 

유명하지도 않아서 별로 정보도 안 나옴 

좀 유명한 애들 중 다룰애들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