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 승무원은 몇명 안함. 리버티의 경우에는 많아야 100명, 적으면 그 절반 이하로도 운용 가능했음

좋은 지적임 실제로 미국 안 그래도 반전 성향 강해서 전시채권이랑 병력들 징집한다고 애 좀 썼음 그래서 선동 오지게 했고 
아무리 공업력 오져도 돈 갉아 먹혀서 민심 잃고 계속 뒤져나가서 병역 거부하면 답 없음 미국은 나치독일, 일본제국, 소련 같은 나라가 아니니까
안 그래도 1차대전때 무식하게 군수공장 키우고 병력 징집하다 대공황 겪은 미국이였음 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것 만큼 씹압도적은 아니였음 그래서 태평양 전쟁 후반에 일본군이 방어 전술 바꿔서 소모 늘어나서 본토 상륙 부담스러워서 소련 참전이랑 핵 사용하고 채권, 징집 구한다고 프로파간다 선동 오지게 함

흥남철수 때 200배 넘게 정원초과한 메러디스 빅토리도 30명 안 되는 선원, 기관사들로 운항했음 ㅋㅋ

리버티 운용인원은 40~60명 거기에 해안경비대원 20~40명이 동승했음.

그리고 의외로 잠수함 성능이 구려서 상선 발견했다고 다 죽일 수가 없었음

어뢰로 격침된다 해도 선원들은 무조건 다 죽는건 아님 특히 상선들은 선단으로 다니기때문에 격침된다 해도 선원들은 구조될 확률이 높고 대서양 전투중 격침된 상선이 총 3500여척인데 사망한 선원이 32000여명 단순하게만 봐도 배한척 침몰할때 사망자는 10면 미만..(이중 개전초 영국이나 기타 연합군 소속수송선단 빼고 미국만 보면 더 줄어듬....)

공업력은 생각을 못했나보지 전쟁전 군사력만보면 일본이 미국보다 약간 우세였으니까

어이 오히랴 굉장한거 아니냐? 저런 미국에 비벼보기라도 했으니까. 미국은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를 한 손가락으로 상대하고 있다고

감사합니다, GOAT 루즈벨트

지들 입장에선 진주만에 있는 함대만 박살내고 섬들 요세화 시켜서 버티면 이긴다 생각으로 했는데 복구 속도가 상상을 초월함ㅋㅋㅋㅋㅋ

진주만에서 1순위 목표였던 항모를 하나도 격침못시킨게 컸고 두번째로 연합함대 연료탱크가 무사했음
만약 연료탱크마저 공격당해 못쓰게 됐으면 미국은 1~2년을 더 존버탔을거임;;

기름이야 동남아에서도 나니까 전함 대 전함 결전 안하고 수송선을 다 깨버리는 영미귀축이 비겁한 거라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