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탄족 중 첫번째를 차지하는 놈이지만 인지도는 네오디뮴에 밀리는 놈 




란타넘의 발견은 스웨덴의 과학자 칼 구스타프 모산테르가 1839년에 발견함 

발견했을 때 옌스 야코브 베르셀리우스는 란타넘이 세라이트 광물 안에 있던 불순물 속에서 발견했다는 것에서

'숨어 있는'을 뜻하는 lanthano를 따서 란타나로, 산화물을 이루는 금속 원소를 란타넘으로 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함 

그리고 1842년 모산테르는 란타넘이 두 원소라는 것을 확인하고 하나는 란타넘, 

다른 하나는 그리스어로 쌍둥이를 뜻하는 디디모스에서 따와 디디뮴이라고 부름

근데 디디뮴은 사마륨, 프라세오다뮴, 네오디뮴의 합금이라 없어짐 




란타넘은 희토류 원소라는 이름과 다르게 지각에서 28번째로 풍부한 원소임 

란탄족 중에서는 세륨 다음으로 많이 존재함 

하지만 분리와 추출 과정이 어렵기 때문에 귀금속으로 여겨지고 있고 반응성이 높아 자연에서는 화합물 형태로 존재함 




란타넘의 예전에 용접 장비, 캠핑용 램프, 영사기에 많이 쓰였음 

그리고 니켈수소 전지가 발명되면서 위상이 변함

니켈수소 전지는 충전가능한 이차전지와 여러 산업용 이차전지로 사용되고, 하이브리드 자동차랑 전기자동차에도 쓰임

이게 왜 란타넘과 관련이 있냐면 니켈수소 전지의 양극의 주성분이 란타넘임

라이터의 점화 부분에도 란타넘 발화 합금을 사용하거나 

형광물질

고급 렌즈에 사용하는 유리 제작에도 사용됨 




마지막으로 란타넘눈나 보고가셈

다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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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a.live/b/singbung/68063204 노벨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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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a.live/b/singbung/68167294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