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신병인데 겉으로 멀쩡해보이는 정신병인거지

정병 많이 걸리지, 아마도. 니체는 "난 디오니소스다"라고 중얼거리며 정신병원 갔고..

물질세계에 집착하면 철학 필요없어짐

자살하는 사람 겁나많자너

많이 걸리잖아
몸 소똥에 집어넣고 죽은 놈도 있고
디오니소스 빙의한 놈도 있고
헛소리로 치부되서 고문당하고
등등등...

금마들 1학년 처음배우는게 근친에 대하여잖어 
군대에서 위병소 서는데 근친은 해도된다고 설득당했어

? 칸트 니체 이런 애들만 봐도 정병 그자체인데 뭔소리지

막상 파보면 또 그럴듯하면서 재미있음 학파마다 말하는게 다르기도하고 
이런게 발달하면서 사회에 토론과 소통이 이뤄지고 발전하는거지 
논리철학논고라던가 동물권운동이라던가 국가라던가

철학도 정신병인데? 소설가도 정신병임 다 자기 세계관 만들고 구축하는거.. 근데 현실의 나랑 타협되고 조절되면 정상인거고

정병있는 놈들 아니면 그정도 생각은 안함

많이들 걸리던데

오해라고 ㅋㅋ

사실 모든 학문들이 전부 그 근원적인 레벨에 가면 저런 질문들과 마주하게 되어서 모든 학문들이 정병 안 걸리는 게 신기한 거임.

안걸리는게 아니라 이미 정신병 걸렸기에 하게되는게 철학 아닐까? 철학적으로 생각해보면 철학이 정신병이 아닌지는 어떻게 증명할수있지? 정신병의 정의가 뭐지? 정상의 정의는 뭐지?

정신병은 뇌에 호르몬 작용이 이상해야 오는거지
단순 스트레스 상황으로는 안오고 극심한 스트레스가 장기간 지속되어야 옴니다

사실 세상은 1초전에 시작된게 아닐까?
나에게 있는 추억이란건 모두 주입된 정보가 아닐까?

그래서 1초 전의 나랑 지금의 내가 같은 나라는 근거는 뭐임?

근데 철학 할정도면 생각안하고 살아도 미칠 성향일것같아서 ㅋㅋㅋㅋ

거의다 정신병 걸리지않음? 니체도 정병걸려서 말년엔 가족들한테 이용당했잖아

왜 그게 정신병이 아니라고 생각함?
님 철학자임?

실제로 철학자들 중에서 제정신 아닌 사람들 많잖아

근데 10년전 나와 같은 나일 수가 없지. 인체 구성 요소도 거의 다 바뀌었을테고 사고방식은 1년만 지나도 크게 변하는데 10년이면 뭐 다른사람이라고 봐도 됨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성인은 공통적으로 미친 존재들이다.
다만, 정신병원에 가는 성인들은 국가사회가 용인 할 수 없는 종류의 정신병일 뿐이다

사실 그런 건 한물 간 철학이고 요즘은 분석철학이 대세 아니겠냐

철학은 양자역학하고 점점 거리가 가까워지는 느낌

이미 미쳐서 철학하는게 아닐까?

아니 이미 다 정신병 걸려 있어

그래서 내가 프랑스문학 공부하다가 정신병걸렸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