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 지금 태어났음 준대기업 회장이 됐을 확률 높음 
반대로 김우중은 일제시대 태어났음 친일파 됐을 확률 높음

저런 놈이 일본의 성노예가 되었음...

이왜진? 

-우리역사넷 자료중 일부-


그 다음은 배재 학당 학도들이 독립가를 노래하고 그 후 외부대신 리완용씨가 연설하되, 조선 전정이 어떠할꼬 한 문제를 가지고 연설을 하는데, 의론이 모두 사리에 꼭 들어맞고 이치가 있더라. “독립을 하면 나라가 미국과 같이 세계에 부강한 나라가 될 터이요. 만일 조선 인민이 합심을 못하여 서로 싸우고 서로 해하려고 할 지경이면 구라파에 있는 폴란드란 나라 모양으로 모두 찢겨 남의 종이 될 터이라. 세계 역사에 두 본보기가 있으니, 조선사람은 둘 중에 하나를 뽑아 미국 같이 독립이 되어 세계에 제일 부강한 나라가 되던지, 폴란드 같이 망하든지, 좌우간에 사람 하기에 있는지라. 조선 사람들은 미국 같이 되기를 바라노라” 하더라.

폴란드는 맨날 까이노

저 당시 폴란드를 언급했다는건 유럽의 정세에 대해 안다는거잖아  꽤나 신기하네

시대를 앞서간 사람..

폴란드 의문의 1패

이새끼는 진심으로 일본과 합병하는게 독립이라고 생각했음 자주독립이 아니라 과거 청나라한테 사대하는 시대로부터의 독립

1896년이면 대체로 지식인들이 어떻게 하면 망해가던 조선을 살릴까 이러고 있던 시점 아님? 
저러다가 좆선 가망이 안보이니까 이완용 같은 애들은 흑화하고, 좀 쓸만한 애들은 만주나 미국으로 도망치고

이완용도 참 대가리는 좋았어. 흑화 안했으면 국가를 이끌 수반이 됐을텐데

즉, 미국이 되기는 택도 없으니, 폴란드 처럼 노예가 되느니 한몸이 된다를 택한건가?

세도정치 시기였으면 몰라도 고종말 조선은 신하가 군주를 겁박해서 나라를 팔아먹는 게 가능할 정도로 고종이 힘이 없지는 않았음. 오히려 흥선대원군이 정적 전부 제거한 거 주워먹은 후 민씨 척족 앞세워서 더 강화해놨으니까. 그러니까 나라 팔아먹은 건 거의 100% 고종 의향이었고 이완용 외 을사오적들은 단순 실행범이었는데, 고종이 막상 을사조약 당일에 저항하는 제스처를 보이고 나중엔 헤이그에 안 통할 게 뻔한 특사까지 보내면서 "쑈"를 한 건 일본 측에서 합병 후에도 보장해주겠다던 이씨 왕가의 재산 범위와 매년 지급하겠다고 약조한 세비가 자기가 생각하기에 너무 약소한 금액이라서 좀 튕겨본 거라는(그게 통했는지는 몰라도 결국 이왕가는 일본 귀족들이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어마무시한 재산가가 됨) 주장을 하셨던 교수님이 있었음. 내가 그분 교양과목 들으면서 들은 얘기.



근데 이명복 수준 생각하면 솔직히 이게 정답 같긴 하다

이완용은 러일전쟁 전 이완용과 우리가 아는 러일전쟁 후 이완용으로 나눠서 봐야 할듯

조조같은 전형적인 치세의 영웅 난세의 간웅인데 개씹헬 난세라 맛탱이가 간게 아닐까

독립 훈장 받은 외국인 신부였나? 한국으로 선교 와서 영어 가르치는데 유일하게 열심히 배운 학생이 이완용 ㅋㅋㅋ

??? : 고종 이ㅅㄲ가 힘도 없는데 중립국 중립국 하면서 꼴받게하자나

이런거 역사 어디서 공부하냐 댓글들 보니까 진짜 중고딩때 배운거랑 다른 내용들 너무 많네

ㄹㅇ 나 같아도 이완용 능력되면 같은 일 할 듯

애초에 매국이라는것도 앨리트여야 할 수 있는 일이니까. 못배워쳐먹었으면 매국을 어캐함.

폴란드 거부하다 오스트리아로 만들어버림

이런거 보면 얘네들이 승리자 같음ㅋㅋㅋ 매국노라는 사실을 떠나서 진짜 대가리 잘 돌아가네

헉

저런 관점이었으니 자신의 조국인 조선은 얼마나 하찮게 보였을까...

???: 아무리 비겁한 평화라도 전쟁보다는 낫다

ㄷㄷ

애국심은 있었으나 너무나도 열악한상황에 어디부터 손봐야될지 막막하니까 나라를 통째로 없던걸로..

폴란드는 뭔 죄냐

애초에 저정도 위치는 머리가 있으니깐 올라갔겠지? 가끔씩 뉴스에 반도체 기술 빼돌려서 중국에 팔아먹는 매국노라는 애들도 죄다 머리 좋은 애들임 ㅇㅇ

어떻게 수반이 고종민비 ㅋㅋ

병신새끼 계속 미국이나 빨았어야지

순수하던 시절이 있긴 잇었구나

이완용 보면 진짜 나라 머가리가 유교탈레반이 아니엇으면 조금은 쓸모있게 변했을텐데

이완용도 손사레 치는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