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 당시 각국 정부는 참호 생활이 편하다고 선전했다. 심지어는 후방에 카페처럼 꾸며진 참호를 만들고 체험시켜주기까지 했다.


물론 다들 알다시피 현실은 선전과는 전혀 달랐다.

늘 질척거리는 참호에서 참호족에 시달리며 끈적거리는 진흙 벽에서 먹고 자고 쉬고 싸워야 했다.

하지만 이런 선전 어딘가 익숙하다...?




100년 전 유럽에서 쓰였던 수법은 요즘 한국에서도 먹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