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의 대공세가 임박한것으로 보이는 우크라이나 공수군 사령관은 현재 우크라이나 공수여단 부대원 8000명이 영국에서 군사훈련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1~2달간의 군사훈련을 받은후 전선에 보내줄 예정으로 우크라이나군 공수여단은, 8개 규모로 영국군이 전권을 쥐고 이들을 훈련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신규 공수 부대원 8000명이 합류할 예정으로 우크라이나 공수군 사령관은 이들이 전선에 합류한다면 우크라이나군의 공세에 매우 도움이 될거하는 예상을 하였으먀 아마 이번에 신규 창설된 제 82 공수여단에 배치될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군의 움직임도 엄청나게 바빠지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정부의 경우 수십개 여단을 창설하는 동시에 드니프로강 상륙작전을 대비해 2개의 해병여단 역시 창설했다.


우크라이나군이 창설한 보병여단이 15개이며 해병여단이 2개 그리고 아조프 연대의 규모가 늘어 아조프 여단으로 승격 되었으며 최근 병력 지원자들을 엄청나게 받고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제 82 공수여단과 제 46 포병여단을 창설하는등 공세작전에 나설 보병,해병, 기계화 여단 병력을 집중적으로 후방에서 양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방의 무기지원 역시 속도를 내기 시작해 슬로바키아가 본인들이 지원하기로한 미그-29 전투기 13대중 일단 4대를 먼저 우크라이나 공군에 인도 했으며 나머지 9대 역시 수주내에 인도하기로 했다.


폴란드 역시 4대를 인도하는 동시에 수주내에 10대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으며 우크라이나군이 원하는 레오파드 2 전차들이 속속 우크라이나군에 인도되고 있으며 독일제 마르더 장갑차 40대 역시 우크라이나군에 인도 되었다.


덤으로 폴란드가 지원한 트바르디 전차들 역시 재생시켜 최근 훈련을 시작 했으며 폴란드의 경우 200대가 넘는 트바르디 전차들을 우크라이나군에 지원한적이 있다.




미국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있는 우크라이나군 기갑전력 역시 곧 우크라이나 전쟁 전선에 보내질 확률이 높은데 미국은 독일 나토군 기지에서 본인들이 지원한 기갑무기들을 무장한 우크라이나군 병력을 훈련시키고 있다.


브래들리, 스트라이커, M113 장갑차들과 험비 심지어 M-1 에이브람스 전차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 기갑전력을 나토군 기지에서 본인들이 열심히 훈련시키고 있다.


이들 모두 미국제 전차와 장갑차들로 무장한 병력으로 미국은 이들이 우크라이나군이 시행할 봄공세에 투입할 반격전력들이라고 소개했으며 그때문에 이들도 곧 전선에 투입될것으로 보인다.





러시아군 측도 우크리이나군 병력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것을 알고 있는데 일단 프리고진이 바흐무트 주변에 우크라이나군 병력 8만명이 집결했다며 지원을 요청하는 인터뷰를 했다.


바그너 용병들은 우크라이나군이 동부전선에 전차 280대, 장갑차 1000대, 화포 3000문을 배치하고 바흐무트 북부에 13000명 북서부에 7000명 남서부에 13000명의 병력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병력들은 콘스탑티노카, 슬로뱐스크, 크라마토르스크, 드루크콥카에 배치했다고 밝혔으며 총 80000명의 우크라이나군 병력이 동부전선에 배치 되었다며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을 우려하는 인터뷰를 했다.


자포리자 방면 역시 이방변에 60000명의 우크라이나군 병력이 집결해 자포리자 공격을 가할수 있다는 소식을 친러 소식통이 전했는데 이를 보아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