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사카린을 대접하는 김두한 짤"

이건 인정 진짜. 자연스러운 단맛이 아니라 대놓고 인공적?인 느낌나서 오히려 구역질 나고 그랬던듯. 특히 바나나맛 ㄹㅇ 싫었지

요즘엔 좀 맛있게 나오더라

감기약 시럽은 모래씹는맛인데 맥시부펜같은 해열진통제는 먹을만함 솔직히 맛있어서 맥시부펜먹음.......

ㄹㅇ 분명 단맛인데 오히려 사람 불쾌하게 만드는 그런 게 있었음

근데 까쓰활명수는 맛있어

그게 주성분을 다른것에 포접시키거나 킬레이팅시켜서 차폐시키는게 아니면, 단순 감미료나 향료 만으로는 한계가 있음.

그리고 포접이나 킬레이팅 시키면 안정성이나(주로 현탁액이라서) 제조공정상의 문제도 많이 발생해서... 완전한 차단이 많이 어려움  ㅜ

그 단맛없으면 시작부터 뒤에나오는 쓴맛이 노필터로 혀를 때림

ㄹㅇ 불쾌한 끈적함, 잔여감, 향 그 자체
근데 어렸을땐 그런걸 잘먹었다는게

필름형 비아그라제가 대충 그렇게 만듬

약 성분이랑 섞였을 때 부작용 있는지 실험하는데 또 돈 들어가니깐 그런듯

약은 개발한다고 끝이 아니라 임상시험같은 것도 해야해서 그럼. 기껏 돈&시간들여 만들었는데 그때 유행 끝나면 투자한거 다 날리는건데 신중해야지

난 솔직히 저 진상짓을 왜하나 싶음
대사 과정 투명하고 과량섭취만 안하면 문제가 될 일이 없는데다가 열이나 화학적 자극에 어떻게 변화하는지 너무 투명하고 오랜기간 충분한 량의 데이터를 쌓아온게 설탕이라고 생각함. 이런 안정적인 물질을 두고 다른걸 넣을 필요가 있나 싶음. 게다가 우려할 정도로 과량도 아니고 말이지...
어릴때 먹는 사람의 편의는 좆까고 만든 수많은 약을 먹어와서 항상 약을 먹으면 사탕 한알 먹여주는게 국룰이었음. 그것도 약을 먹이는 어른들이 그걸 챙겨줬지. 그걸 생각하면 솔직히 그 사탕 한알보다는 설탕을 덜 먹는건데, 난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

점도때문에 현탁액의 안정성 문제도 있고, 또 일정정도 이상의 백당시럽이 유통과정에서 미생물 증식도 억제함. 쉽질 않어

그 논리는 말이 안 되는 게 무설탕 주장론자들과 설탕 주장론자들이 동일한 집단이 아니잖아.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당연하게도 먹이기 편하려고 설탕을 넣는 것에 찬성하고, 일부 극단적인 무설탕 주장론자들이 설탕 넣지 마라고 하는 거.

생각해보니 제로슈거 하루에 5리터씩 쳐마실것들이 저러겠농... 애기엄마들은 식단신경쓰고 먹이기쉬운 약을 선호하지..

ㄹㅇㅋㅋ 맛대가리없어서 안먹는다고 개야랄하는것보다 저거맥이고 평소 음식을 덜짜게 덜달게하면 되겠구만...

그건 뭔데

진짜 예전 웰빙 광기를 보는거같음 씨발 오만곳에 클로렐라 면에 별 쓰잘데기 없는곳도 웰빙 웰빙 씨발 닥터유 이 미친짓거리도 그때 시작
건강 챙길거면 과자를 쳐먹질 말지 과자쳐먹으면서 건강생각한다는 병신같은 소리 하면서 가격만 올림

고대에 화 안내고 애 키우기 라는 방법이 유행했는데 이게 정말로 맞는 교육법으로 밝혀진 이후로 폐해를 낳아버림
'안된다'라는 말 안하고 키우기, 유기농 팜투테이블만 먹이고 키우기, 약 안먹이고 키우기, 성지향성 중립적 육아, 홈스쿨링, 설탕 안먹이기 등등...

그걸 "나는 우리애에게 소리 한번도 친적 없어요"라던 이웃집 애아빠가 보고 경찰에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사례도 많고...
그래서 결국 교육법의 발전에 있어선 아동에 대한 교육법 뿐만 아니라
상담등을 통해 부모의 심리적 안정을 찾는것을 같이 연구하는 방법이 많이 연구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