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점점 미국의 무기셔틀이 되어가고 있는데 미국은 37번째 군사지원 패키지의 일환으로 대전차 화기들과 하이마스, 155mm 곡사포탄 지원을 약속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에 신무기들 지원하는데 바로 히드라-70 공대지 로켓을 제공했는데 히드라-70 공대지 로켓은 미국에서 400만발 정도 생산되는 공대지 로켓으로 미국은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작전을 위한 지원이라고 밝혔다.


하이로우 믹스 개념에 따라 우크라이나군에 지원한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협업으로 러시아 지상군을 공격할수 있는 무기로 여기서 하이로우 믹스개념은 일단 대전차 미사일로 전차 같은 고가치 무기들을 파괴한뒤 공대지 로켓으로 지상군을 진압하는 전술이다.


히드라-70 공대지 로켓은 아마 우크라이나군이 동유럽 나토국가들로 부터 지원받은 하인드 공격헬기나 아니면 미국이 우크라이나 공군에 지원해준 공격용 MI-8 헬기에 장착될 예정으로 그때문인지 체코가 MI-8 헬기 14대 북마케도니아가 하인드 공격헬기 12대를 추가로 공여하기로 결정해 우크라니아 공격헬기 편대에게 큰힘이 될 전망이다.




우크라이나군은 미국의 질좋은 실험셔틀로 미국은 우크라이나군에게 제공한 무기들을 통해 실전데이터를 합법적으로 얻고있는데 특히 하이마스와 HARM 레이더 미사일의 성능에 놀랐다.


2002년 미국이 만든 고속포병로켓시스템인 하이마스는 우크라이나 지상전의 게임체인져로 활약하며 400여곳이 넘는 러시아군 전략시설물등을 파괴하며 우크라이나군에게 9월반격에 힘을보탰다.


1980연대 개발된 HARM 레이더 미사일은 공중전의 게임체인져로 활약하며 헤르손 방면에 위치한 러시아군 방공포대 100여곳을 무력화시키면서 남부전선 방면 러시아군 방공망을 파괴하며 우크라이나군이 11월에 헤르손을 수복할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두무기 모두 미국입장에서는 최신형 무기들은 아니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의 뚝배기를 따면서 우크라이나군은 작년 9월과 11월에 8000 제곱킬로미터에 해당하는 영토들을 수복할수 있었다.





미국이 놀란 무기들은 바로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스팅어 지대공 미사일로 재블린은 너무 비싼 유지비와 스팅어는 노후화를 이유로 사실상 우크라이나군에 생색내기용으로 지원한 무기들이다.


그런데 개전초 키이우 방어전에서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이 러시아군 전차 600여대를 격파하고 스팅어 지대공 미사일이 러시아군 최신형 공격헬기인 카포므-52 공격헬기 100여대를 요격해 키이우를 지키는데 일조하면서 평가가 바뀐다.


사용하는 우크라이나군 보병들 조차 놀랐으며 심지어 제조국인 미국은 더놀랐는데 본인들 생각에서는 쓸데없는 무기들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무기들이 큰성과를 보인것이다.


그러자 동유럽 국가들에서 미친듯이 주문량이 폭주해 미국은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설립공장을 늘리고 그동안 운영하지 않았던 스팅어 지대공 미사일 생산라인을 다시 돌리기 시작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군이라는 실험셔틀을 만나서 자국산 무기들이 활약하자 비교적 신형무기들을 지원하는데 일단 우크라이나군이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패트리어트 방공시스템 3개포대를 동맹국들과 함께 지원해주었다.


미군을 대표하는 기갑전력들인 험비,스트라이커, 브래들리 장갑차, 에이브럼스 전차를 우크라이나군에 지원했거나 할예정으로 미국은 브래들르 장갑차 106대, 스트라이커 장갑차 90대와 다수의 험비들을 우크라이나군에 지원했다.


또한 에이브럼스 전차 31대 역시 곧 지원할 예정으로 우크라이나군은 반격작전을 위해 미국이 지원한 기갑전력들을 서부지역으로 뺀 상태로 미국에게 에이브럼스 전차들을 인도해달라는 요청을 하고있다.


스티라이커 장갑차 90대는 주한미군 물량에서 뺐는데 이유는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운영하는 부대가 주한미군 밖에 없었기 때문으로 브래들리 장갑차 106대는 미군 비축분에서 지원했다.




우크라이나군과 정부 역시 본인들이 미국의 실험셔틀임을 알고있지만 마땅히 방법이 없는게 당장 본인들이 사용하는 무기의 80%가 미국제 무기들이라 미국의 지원없이는 러시아와 전쟁을 치룰수가 없다.


우크라이나 공군,해군,육군 모두가 미국제 자주포,곡사포,레이더 미사일,대함미사일, 대전차 미사일등 미국제 무기를 주력으로 굴리고 있으며 심지어 대공방어 시스템 체계도 패트리어트,어벤져,나삼스로 구성되어 있다.


당장 미국이 없으면 우크라이나군은 전쟁을 수행할수 있는 능력이 제로인 상태로 나토로 받은 받은 서방제 전차 230대와 1550대의 장갑차들 역시 미국 주도의 군사동맹체인 나토로부터 지원받은 기갑전력들이다.


물론 이번달에 스웨덴으로 부터 경전차에 가까운 장갑차 50대를 공여받기로 했으나 스웨덴 역시 나토가입을 시도하고 있어 사실상 나토회원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우크라이나가 실험셔틀이 되어준 덕분에 미국은 막대한 이득을 얻고있는데 무기판매량이 엄청나게 늘어난것으로 무기판매량이 50%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특히 재블린과 하이마스에 대한 수요가 많다고 한다.


덤으로 F-35 전투기도 덤으로 팔아먹고 있는데 당연히 주고객들은 유럽국가들로 특히 동유럽 국가들은 소련제 무기들을 우크라이나군에 처분하고 얻은 유럽연합 지원금으로 미국제 무기들을 사고있다.


큰고객은 독일로 독일의 경우 국방비를 늘리면서 미국제 전투기들과 무기들을 엄청나게 사들이고 있으며 폴란드 역시 한국제 무기들과 더불어 미국제 무기들을 엄청너게 주문하고 있다.


또한 우크라이나군을 통해 러시아군 재래식 전력을 박살낸다는 미국의 군사전력 역시 미국이 우크라이나군을 지원하는 하나의 요인으로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 사용한 절반이하의 예산과 무기들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해 러시아군 재래식 전력의 20%를 박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