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

이미지가 이제서야 생성되서 그럼
중국 일본은 사람도 많고 자기들 문화든 인구수로라도 먹고 살만했는데
한국인은 작은 가게헤서 한국인끼리 뭉칠수밖에없었고
그러다보니 도태된거지
그렇다고 그 옛날에 한국식당이 지금만큼 잘되지도 않앴고
그나마 싸이나오징어게임 뜨고 해외에 이름 알리면서
한국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히고 좋게 작용중이지
아직도 한국인이다하면 김돼지 생각하는걸

병역기피자 스티브 유 씨는 잘살지 않나

2019년 기준 한국계 미국인의 가계 소득은 72,000$로 미국 평균인 68,700$보다 높았고, 아시아계 미국인의 평균인 85,800$보다는 낮았다. 다만 한국계 미국인의 가계 소득이 아시아계 미국인 평균보다 낮은 이유는 인도계 미국인(약 12만$)과 대만계 미국인(약 10만$)의 매우 높은 가계 소득 때문이고, 아시아계 미국인에 속하는 집단간 순위로 보면 중위권은 된다. 물론 미국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상위권에 속한다.

왜 한국계 미국인이 아시아인중 못 사는 편에 속하냐면, 기본적으로 한국인의 이민은 후진국 시절일 때 세탁소, 슈퍼, 혹은 막노동 등에 종사하려고 이민온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 흑인들이 아시아인보다 이민 (강제임) 온 역사가 훨씬 긴데도 아직까지 못 사는걸 보면, 이민 온 역사나 인종적 차이보다는 1세대로 온 이민자들의 소득수준이 현재의 소득수준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음.

그러니까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이 훨씬 개선된 현대 한국에서 태어난 젊은이들은 저런 뉴스 보고 지레 겁먹고 탈조선 포기하지는 마라. 한국의 1인당 GDP가 $34k 정도인데... 한국계 미국인의 소득은 그것보다 훨씬 크다.

그래서 블록체인 어떻게 됨?

한인사회에서만 갇혀 살면 저래되는거임. 한인사회는 미국전체에서 보면 진짜 작은 커뮤니틴데 그 안에서만 지내니깐 당연히 기회가 안오고 시야가 좁아지지

이민와서 한인커뮤에 연연안하고 여기저 경험하면서 현지사회에 녹아들면 기회는 분명히 찾아옴. 중요한건 자기가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나태해지지않는거임

이 배우만 보면 워킹데드 눈알빠지는거 생각나......

이민자의 현실이 뭐 그렇지...
당장 한국으로 이민 오는 외노자들만 봐도 이미지가 그렇잖아. 미국인들이 볼 때도 똑같지 뭐...
이민이 무슨 모든것의 해답인 것처럼 생각하는 어린 친구들이 있는데, 세상에 쉬운일은 없어. 
타지에 가서 성공하는 것이 자국에서 성공하기보다 몇배나 더 어렵지. 
외국가면 외국인 취급인데, 그 틈에 낑겨서 평범하게 살기만해도 힘든데.

???: 도망쳐 나간곳에서 천국 같은건 없다.

한국보다 미국이 돈만 많으면 기회가 있다는 건 사실

교회 예배시간에 사람들 울고불고 난리치는게 병신같다 생각했는데 다 쌓인 울분 토해내는 거였구나.

이민 1세대도 아니고 한인사회에서 못 나오니 도태되는거임.

좀 헛소리들 하는 거 잡아주자면 저 짤은 자막 왜곡 짤이고 드라마는 갓띵작 맞다.

그와중에 코인 우상향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근데 마지막에 좀 이상했음...

엥??? ? 탈조선한다면서?? ㅋㅋ

주변사회에 융화될 생각 없이, 극히 지들끼리만 물고빠는 패쇄적 커뮤니티에 함몰된 결과니, 불쌍할것도 없음. 자업자득이지.
커뮤니티를 형성해서 뭉치는건 좋음. 그런데 그 다음에 주변 사회와 융화되고 영향력을 끼칠 만큼 외향적이야지, 이 악물고 지들끼리 물고빨고 폐쇄메타 돌리는데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올리가 있나 ㅋㅋㅋ 이 악물고 패쇄모드 할거면 왜 미국에서 삼? 지들끼리만 물고빨고 하니 세대를 거듭해서도 주변에 연결이 안되서 병신을 못면하는데

제목이 먼대

이름뭐임
감동적이네

미나리 미나리
원더풀 원더풀

이런거 보면 가끔 보닌 외삼촌이 대단하신 분이신 것 같음 그 옛날 어려운 시절에 검정고시로 고졸 따시고 국민대 합격하셨는데 대학 학비 없으셔서 입학 포기하시고

이후에 공무원 준비 하시다가 독일계 미국분과 결혼하시고 먼저 미국가신 큰이모의 권유로 미국으로 이민 가셨는데

거의 40년 전에 넘어가셨을거라 아마 인종차별도 지금보다 더 했을 것 같음 처음엔 공장일 하시고 마트 캐셔일 하시고 그러시다가

어느순간 장사가 자기체질에 맞다 생각하셔서 작은 편의점으로 시작한 가게가 지금 주유소 딸린 제법 대형규모의 마트 운영하심

자식 셋중 아들은 미국 의대 보내고 딸은 미국 사립대 보내고 대학 안간 작은딸은 아마추어 골퍼로 키우시고

지금도 연세가 60중반을 넘어가심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직접 마트 경영하심 종종 근황 듣는데 지금은 조지아주에 동네에 유색인종 가구가 열댓가구 채 안되는 미국 중산층 지역에 거주하시더라…

저거 결말이 마약으로 화해하는거라 좀 의견이 엇갈리지

미나리에 비프까지 스티븐 연 타율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