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친환경 충들은 배터리 저장소 깔고 전기 순환시키고 산업시설 다 야간에 돌리라더라 ㅋㅋ

학교에서 성폭행,폭력,담배,술같은 교육은 질리도록 시키는데 전기관련해서는 교육을 거의 안하는것 같던데 에어컨 틀고 창문여는 병신도 있더만 ㅋㅋㅋ

ㄹ데 환경을 제외하고 전력만 따지면 이 글의 쓸모가? 다들 석탄 석유 잘 때다가 괜히 비싼 거 쓰기 시작한 건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던 건데... 이 글은 전력생산량만 보고 결과론적인 이야기만 적어놓은게 문제 같음.

우선 첨두부하쪽은 전기생산량을 조절할 수 있는 반면, 기저부하쪽은 그게 어려움(조절법이 시설을 키고 끄는 수준하는) 그리고 소비되지 않는 전력은 그대로 버리는 게 되기 때문에(저장하면 해결되겠지만 고용량 배터리는 저장량에 비해 부피도 크고 가격도 비싸며 유지비용도 커서 현실적으로 불가능) 기저부하 비중이 너무 클 경우 낭비되는 전력으로 인해 가성비가 오히려 떨어짐. 그래서 전력생산은 최저소비량 만큼을 기저부하로 채우고 부족분을 첨두부하로 채우고 수요량에 맞춰서 조절하는게 상식임. 위 그래프에서 기저부하는 변동이 거의 없고 첨두는 널뛰기 하는 건 그 이유 때문이지 첨두부하쪽 전력생산이 불안정해서가 아님.

그리고 이 나라는 여름에 전력수요량이 폭증하는 산 모양의 소비성향을 가진다는 걸 감안해야 함. 여름 소비량 기준으로 기저부하를 늘려대면 나머지 계절에 과잉생산된 전력들이 낭비됨. 

현재 전력난은 온난화가 가속화로 인한 폭염으로 여름 전력수요량은 예상치를 계속 뛰어넘고 치솟는 점(위에서 언급했듯 이 초과치를 첨두부하로 감당해야 하는데, 이 수요량 상승치에 대응할 만큼 이 나라에 첨두부하 설비가 충분하지 않다)과 기저부하에 해당하는 시설의 노후화되었는데 이를 대체한다던가 하는 대비가 안되고 있는거(화력, 원자력 둘다 기피시설이라 반발 없이 들일 수 있는 곳이 없다. 당장 뉴스검색만 해도 그동안 정부가 꾸준히 새 화력 발전소 건설하거나 증설 시도하다 현지 반발로 좌초되었단 기사를 많이 볼 수 있다. 기존 발전소도 운영 못하게 방해하는 케이스도 있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거지, 탈원전정책 하나만의 이유는 아님

어떻게든 핵융합 끌고오기전까진 몸 비틀면서 버티는 방법말고는 없음

그나마 답은 탈원전 좆까하고 당장 원전 더 까는 수 밖에 없음 그거 완공되고 정상가동 더ㅣㄹ때까지 온몸비틀어야지

문디재스터...

탈원전 기어이 실드치려는 새끼 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환경하려면 원전을 해야지 탈원전 주장하는 놈들은 전부 빡대가리에 미친놈들임

핵융합 언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