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는 부모님 여행가고 저번에 먼저 동생이 술 먹자 

그래서 동생이랑 한잔 했는데 동생이 술이 약한데도 

유독 많이 먹더라고요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또 같이 게임하자 해서 이번에도 거실이나 동생방에서

하는줄 알았는데 동생이 제방에서 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방 들어가는데 침대에 제가 못 눕게 가운데 엎드려서 

딱 자리 차지하고 얄미운 표정으로 저 올려다보길래

에라모르겠다 하고 저도 동생위에 엎드렸어요

자세가 뒷치기처럼돼서 동생엉덩이에 자지가 발기된채로 

닿았는데 저번에도 그렇고 아무말 안하더라고요 

그렇게 한 30분정도 게임하는척 하면서 

사실은 자지에 온 신경 집중한채로 

동생 엉덩이에 비비고있는데 동생이

“아 오빠 거기 닿고 있잖아” 라고 말하더라고요 

너가 먼저 가운데 누워서 그런거잖아 라고 하니까

그건 맞지 이러면서 또 게임하길래 이번엔 과감하게 

여동생 다리에 있는 상처부터 시작해서 엉덩이를 만졌어요

동생이 확 뒤돌길래 뭐라하는줄알고 너무 오바했나..? 

생각하는데 동생이 제 팔에 상처를 만지면서 신기하다 이러고 

엉덩이 만지는데도 아무말 안하는거예요

이거는 진짜 각이다 느낌 딱 와서 바지 벗기고 

엉덩이 만질라고 했는데 동생이 제가 입고 있는 

사각팬티를 보고 “오빠 여기 왜캐 커졌어?” 이러길래

말은 글쎄라면서 은근히 아는 표정으로 동생 보고있는데

진짜 이때 동생이 저를 올려다본 표정은 평생 못잊을거 같아요

흥분해서 하고싶어하는 표정으로 제 팬티 단추 풀고 

바로 입에 넣더라고요 어릴때 동생이랑 목욕할때 

이후로 처음 빨리는데 진짜 여자친구한테 받을때보다

몇배는 좋았어요 여기서 희망사항만 얘기하다가 결국 실제로 했다는 성취감행복함배덕감전부 모여서 

그냥 몇번 빨자마자 바로 쌌는데 안 죽어서 콘돔끼고 

뒷치기를 했어요 여자친구랑은 한번에 많이해도 

두번씩이였는데 동생이랑은 거의 다섯번했던거같아요 이렇게 연속으로 싸는데 안죽는 경험을 처음해봤는데 신기했어요

뒷치기만 하다가 앞으로도 할려고 했는데 

동생이 계속 뒤에서 해달라길래 5번 다 뒤로만 했어요

그리고 어제는 동생 공강이라서 아침부터 

오늘 새벽까지 하다가 지금 옆에서 자고 있네요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너무 분간이 안될정도로 행복하고

평생 희망사항으로만 남을뻔 했던거 

이룰수 있었던거 커뮤님들 도움있어서예요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동생은 마라톤이다 천천히 접근해라 

조언해주신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