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썼던 내용에 이어서,


학교 갔다오면 여동생이랑 나랑 같이 집에 있을 때가 대부분이었지만

집에 있다가 심심하면 버스나 택시타고 엄마 가게 가서 놀다가 

저녁에 아빠가 데리러 오면 가게 문 닫고 가족끼리 다 같이 집에 돌아가는 날도 많았음


가게 안방에서 여동생이랑 같이 짱구랑 이누야샤 같은거 보다가 늘 그랬듯이 저녁시간에

아빠 와가지고 엄마랑 마무리하고 나갈테니까 티비끄고 차에 타있어라고 하길래 알았다 하고 여동생 손잡고 아빠 차에 갔다.

차 뒷자석에 타가지고 방금 전까지 봤던 만화 내용 얘기하다가 자연스레 서로 바지랑 팬티 슬쩍 내리고 여동생은 내 위로 올라탔음

그때 여동생이 치마 입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둘 다 바지입고 다녔다.

여동생 ㅂㅈ에 내 ㅈㅈ 갖다대고 삽입은 아니고 스마타 했는데 

서로 성기가 건조한 상태라 그런지 여동생은 모르겠는데 나는 몇 번 비비니까

기분 좋기는 개뿔 귀두 부분이 ㅈㄴ 따갑길래 따갑다 그러고 그만뒀다가

서로 좀 빨아주고 침을 윤활제 삼아서 다시 여동생의 촉촉해진 ㅂㅈ에 갖다대고 비볐다.

여동생의 따뜻한 균열이랑 클리 감촉을 느끼며 앙앙 거리는 여동생의 귀여운 목소리를 즐기던 도중에

엄마 가게 불 끄는게 보여서 둘 다 허겁지겁 옷 입었음.


다시 아무 일 없던듯이 만화 얘기 하다가 아빠랑 엄마 와서 집으로 출발함.

집 가던 도중에 여동생이 아빠한테 햄버거 먹고 싶다고 졸라서 맥도날드 들렸다 갔는데

그때 당시는 별 생각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방금 전까지 동생이 아닌 암컷의 얼굴로 앙앙 거리며 가랑이를 문질러대다가

언제 그랬냐는듯 순수한 초딩 여동생으로 돌아가서 아빠한테 햄버거 사달라고 조르는 그 갭이 ㅈㄴ 꼴리네..

암튼 그날은 햄버거 먹고 그렇게 마무리되었음.


그리고 그 뒤에 내 기억으로는 아마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경기 있는 날이었던거 같다.

동생이랑 내 방이 생기기 전까지는 아빠랑 나 둘이서  자고 엄마랑 동생 둘이서 자는 형태로 따로 잤는데

그날은 가족끼리 치킨먹으면서 늦은 시간까지 축구 경기 보다가 나 먼저 잠들고 동생도 거기서 그대로 잠들었는지

새벽에 깨니까 내 옆에 아빠가 아니라 내 여동생이 있더라 

여동생을 가운데 끼고 왼쪽에 아빠 오른쪽에 내가 자고있는 형태였음

목 말라가지고 물마시고 와서 다시 잠들려고 하는데 눈앞에 잠옷차림의 여동생이 하필이면 옆으로 돌아누워서 

엉덩이를 나한테 향한 상태로 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참기 레벨 99 라고 할 수 있다.


분홍색 잠옷 바지랑 팬티 한꺼번에 잡고 뒷 부분만 슬쩍 내려서 

따뜻하면서도 말랑말랑한 여동생 ㅂㅈ 감촉 느끼면서 쪼물딱거리는거에 심취하던 도중

아빠 뒤척이는 소리나길래 아 맞다 아빠도 있었지 하고 ㅈ될까봐

맨정신으로 돌아와서 여동생 잠옷바지랑 팬티 다시 올리고 잤음


학교가기 전에 아침먹고 양치하고 있었는데 여동생이 들어오더니

오빠 어제 나 잘 때 바지 내리고 만졌지? 이러길래

내심 속으로 어? 얘가 그때 깨어있었나? 하고 당황했는데 

무덤덤한 표정으로 꿈꿨냐? 아침부터 개소리를 하네 라고 하니까

으휴.. 이러면서 개한심하게 나 쳐다보더니 나가는게 졸귀였다 ㅋㅋ


남은 이야기는 또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