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과 정상위하다가 걸려서 뒤지게 혼남... 

그런데 신기한 것이...

엄마의 호된 추궁에 동생이 자기가 먼저 나한테 다가와서 자지 만지기 시작했다고 말해서 엄마한테 동생만 두들겨 맞고 나에게 엄마는 따로 오셔서 이번 일은 네가 저지른 일인줄 알고 엄마는 너를 엄청 혼내려 했는데 동생이 먼저 실토했으니 너는 평생 비밀로 하라는 엄마의 당부를 들었어... 


그런 후 일주일 정도 엄마아빠 방에서 동생이 자게 되었고 일주일 지나서 다시 우리 방에 나와 동생을 한 방에서 자게 하셨어...

이유는 모르지만... 

들킨 일 이후로 동생은 선 넘지 말라며 경계를 하는데, 

오빠 양심이 너무 힘든거지...동생에 대한 죄책감+미안함으로... 

그렇게 어색한 한 방 생활이 한달여 지나갈 즈음에 내 마음이 너무 불편했어...


방도 반으로 잠정 갈라서 넘어갈수도 없는 지경이었고, 나는 뭐라 맞대응 할수도 없는거라서 혼자서 속으로 답답함을 참아가며 한 숨을 쉬곤 했지... 


그런데 어느날 밤.. 평소대로 나랑 동생은 따로 따로 이불 펴고 누웠는데, 

오빠? 자? 

동생이 나를 부르는거야! 

이건 분명 섹스신호였거든. 

난 귀를 의심했어. 

내가 마음이 답답하고 한 숨을 쉬는 버릇이 생겨서 환청을 들은 줄 알았어..

근데! 

오빠? 안 자지?

 어두운 방 안에서 나즉히 들리는 여동생의 목소리는 나를 부르는 소리였어! 응? 안 자! 

동생의 이부자리 방향에서 부스럭 부스럭 이불 걷는 소리가 나더니, 동생이 알몸으로 내 이불 안으로 굴러서 들어오는거야. 

내가 하던 걸 그대로 동생도 따라서 내게로 온거지. 

난 흠칫 놀라면서도 우리 이러면 안 되잖아! 넘어가! 라고 했더니, 

정말 넘어가? 

한참을 서로 가만히 있었는데 동생이 나를 올라 탔어! 

나도 동생이 올라 탈수 있도록 받쳐주었지...

동생이 말 없이 내 팬티 위로 비비더라구...

난 이게 먼가 싶은데도 가만히 있었어..동생은 얼마동안 비비더니 가만 있다가 다시 비비고 가만히 있다가 다시 비비기를 반복하더라구. 


난 동생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얘가 오르가즘을 느끼더라구...그것도 몇차레나...

내 위에서 굴러 내려오더니..

역시 오빠 자지가 젤 좋다! 

이러면서 제 이부자리로 돌아갔어! 

지난 한달 동안 베게에다 비볐었다는군. 그 느낌이 안 났는데 오늘은 도무지 못 참겠어서 오빨 불렀다는군. 

그랬구나! OO아! 오빠도 하고 싶었는데, 걸려서 못했잖아..엄마에게 안한다는 약속도 했고..근데 하고는 싶어. 


그럼 오빠는 앞으로 안 할꺼야? 

고민이야! 

오빤 내가 해주면 되잖아.

오파는 엄마랑 약속했어. 

엄마랑 약속은 엄마랑 약속이고 나랑은 안했잖아. ....... 

그말도 맞는거 같고 해서 팬티 벗고 이번엔 내가 동생 이불속으로 데굴데굴 굴러서 들어갔어. 

동생도 흠칫 놀라다가 깔깔 웃으면서... 


불 켜! ㅎ ㅎ 


난 어둠속에서 일어나서 스위치를 켜고 밝은 불빛에 눈을 감았다 떠보니 동생이 팬티를 벗고 내 이불 위에 누워서 다리를 M자로 하고 양손으로 히프 아랫쪽으로 손을 보지살에 대고 벌려서 구멍이 활짝 여는 모습을 다시 보게 되었어. 

나는 미소 띤 얼굴로 무릎을 꿇은 자세로 자지 대를 잡고 귀두를 구멍에 대고 밀었어. 

귀두가 구멍으로 들어가고 대의 반을 넣을쯤 동생에게 물어보는거지..

더 넣어도 안 아프겠어? 

동생에게 삽입할 때 너무 아파했었거든.. 동생은 괜찮다면서 천천히 넣어 보라더군. 

반을 너었다가 빼다가 다시 반, 뺐다가 다시반에 반,다시 반에 반! 

동생은 이를 꽉 물고 통증을 이겨내려하고 난 조심스럽게 구멍을 헤집어 들어갔어. 

사실 그동안 우린 포르노를 보고 따라 배운 터라서 그냥 박기만 했었지..

동생은 아프다고만 했었고. 난 성욕만 강했어..

오늘처럼 이렇게 상호협의를 통한 합방은 처음이었지.. 

이날밤 우리 두남매는 상호동의하에 첫날밤을 치루었어..! 

삽입을 끝까지 하고 펑핑을 천천히 하면서도 동생은 버텨주더군...

정식 부부는 아니지만, 그날 밤 동생은 오빠의 신부같았고 난 동생의 낭군 같은 느낌을 받았어.. 

이전에 할 때는 동생이 매우 아파해서 삽입 깊이를 반 만 허용해서 과정이 불편했었어.

오늘은 허락을 받고 박는것이기에 말하고 깊숙히 박아도 전처럼 몸을 뒤틀거나 엉덩이를 빼서 자지가 빠지게하지않고 도리어 버티는 정도가 아니라 질속에서 자지를 감아주니 이건 황홀하다 못해서 행복하더라구..

동생 구멍으로 박아들어가는 오빠의 좇대를 보는 정복감이 대단했어... 

그렇게 즐기다가 안에 싸고 전 같았으면 바로 휴지로 질구를 닦았지만 오늘부터 우리는 서로 합의를 보았기 때문에 안에 한번 쌌지만 동생에게 그냥 다시 하자고 말하고 동생도 응해서 정액이 흐르는 보지구멍에서 빼지않고 잠쉬쉬었다가 박아보니 구멍안 내 정액이 물컹물컹하더구만 두번 싸고 빼서보고 세번째 싸서 정력이 떨어져 그만 빼고 흘러나오는 정 액 좇물을 휴지로 닦으니 양이 많더군...

하고나서 씻으러 가보니 털은 흠뻑 젖었구 불알 뒤쪽 똥꼬까지 정액이 갔더군


이렇게 우리 남매는 첫날밤을 치루었어... 

이후로 우린 매일 밤마다 섹을 당연시 여기게 되었어... 

서로 좋아하는 부위가 어디고 서로 해주었으면 하는 곳이 어딘지를 상세하게 보지구멍 펼쳐서 하고 귀두 꼭대기랑 아랫부위 혀로 돌려서 위아래로 빠는 법을 알아가기 시작했어.. 

우리 둘은 박으면서

 아! 부부들은 이래서 섹스를 하는구나! 부부들이 부럽다! 


동생: 이렇게하면 부부 아니야? ㅎㅎ 오빠: 우리가 부분가? ㅎㅎ 동생: 남매니까 부부는 아니지만 부부처럼하잖아~ ㅎ ㅎㅎ 밤10시부터 시작해서 12시 또는 새벽1시정도까지 방안은 온통 찌꺽찌꺽 자지 보지 둔덕 부딪치는 소리와 음란한 말로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