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버지 예전에 정동영이 진료 받으러 와서 
나 정동영인데 어흠 이지랄 떨길래 내쫒아버리심.

국개라도 절대 쫄 필요 없음.

아마 이때는 국개가 아니라 아나운서인데도 이 지랄이었기 때문에,

나중에 정동영이 정치 나와서 추태 부릴 때마다 아버지가 욕하셨음.


물론 찢이 너에게 악수를 건냈는데 

드럼통에 들어가기 싫다면 공손히 받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