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씽킹래빗'(Thinking Rabbit)에서 제작해 1982년에 처음 낸 퍼즐 게임으로, 개발자는 동사의 사장이었던 이마바야시 히로유키(今林宏行) 씨. 해외에서도 상당한 지명도가 있어 타이틀인 '소코반'은 영어로도 따로 번역하지 않고 'SOKOBAN'으로 그대로 쓰며, 국내에도 이 이름으로 흔히 알려져 있다. 원래는 일본어 '倉庫番'(そうこばん)인데, 이는 창고지기라는 뜻이다.


He was JAP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