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지속된 경기악화로


회사 제1거래처가 일을 거의 끓다시피 중단시켜버려서


남은 거래처라도 유지하게 잡아서 납품해야하는 마당인지라


투표하고 가공하러 잠시 근무하러 나와서 점심식사를 하는데


같이 식사하던 도중 투표얘기가 장난스레 나왔습니다.


어디찍었니, 핑크당이니 뭐니 오고가는 얘기속에


통합당 투표했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네요.


비밀투표이기도 하고 다들 별 생각없이 나눈 얘기겠지만은


재난기본소득 받아야 한다느니, 우한폐렴 중국에서도


박근혜때 사드 설치해서 중국이 빡쳐서 그거 풀어준다고 지금까지 뺑이치고 있다느니


어마어마한 발언들만 한 사람인지라 그냥 묵묵히 밥만 먹었는데 답답하네요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 이제 근로지원금 신청도 하고 악화되면 정리해고 대상인 사람들이기도 한데


그런 발언들이나 유투브로 정치얘기하는거나 대전은 이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들 식사 맛있게 하시고 다른 지역구의 건투를 바라겠습니다.